추운 겨울, 솔로 탈출을 스타우트가 도와준답니다!!!

2009. 12. 30. 16:37Fun 2DAY/Event
춥습니다. 겨울이니까 당연하죠. 하지만, 더 춥습니다. 솔로에게 겨울은, 또 연말은 가혹한 계절입니다. 거리에 나서면 삼삼오오 자웅동체가 돼 걸어다니는 연인들. 이자식들 팔을 잘라버리겠어!!! ㅠㅠ 아무리 꼬장 부려봤자 남는건 슬픔 뿐입니다. 그래! 결심했어. 나 비투걸, 연말과 새해는 절대 솔로로 보내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님을 봐야 뽕을 딴다고, 어디 참한 남자 없나요? 예? 도와주겠다구요? 그것도 하이트가? 와우~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12월 23일, 쫙 차려입은 비투걸은 역삼동의 트라이베카로 향합니다. 여기가 바로, 하이트에서 비투걸에게 멋진 남자를 소개시켜주기로 한 장소입니다. 이름하야, 'Stout Black Christmas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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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씨 사회로 시작한 스타우트 블랙 크리스마스 파티, 선남선녀들이 꽉 들어차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왜 이런 멋진 사람들이 짝이 없는걸까요?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배를 채우고 살짝 맥주도 한잔. 알딸딸한 가운데, 내 님을 찾아봅시다! 이상형남, 어디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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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도 살짝 채웠겠다, 앞에 앉은 멋진 남자분들과 이야기꽃을 피워 볼까요? 처음에야 아무래도 어색하지만, 스타우트 한잔 하고 나니 용기가 생깁니다. 옆테이블에선 벌써 신나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비투걸은 영 잘 되지가 않아요. ㅜㅜ
저처럼 숫기없는 사람들을 위해 결국 사회자인 정성호씨가 나섰군요. 친해지는데 게임만한게 없죠? '한 게임' 하는 비투걸, 샥샥 잘 피해나가는데... 이거 왠지 걸려야 파트너와 '벌칙'을 핑계삼아 뭔가를 할 수가 있는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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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벌주에 슬슬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한 남성분은 벌써 예쁜 여자분의 벌주를 대신 마셔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하는데요... 여자분 나퐈요~ 벌주 마셔줄땐 잘해주더니 전화번호는 주지도 않네요 ㅋ 매정한 사람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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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시간, 믹솔로지스트가 스타우트와 S맥주를 이용한 칵테일을 선보인후, 정성호씨가 지목한 사람들이 그걸 원샷합니다. 아... 왜 전 부러울까요? 계란 노른자를 스타우트에 넣은 에그 스타우트, 왠지 한번 마셔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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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몰래몰래 눈빛이 오가고, 정성호씨가 마무리를 지으려나봐요. 남자들에게 게임을 시켜 최후의 승자에게 원하는 여자분을 지목하도록 합니다. 홍대에서 미술을 전공하신다는 긴 머리의 멋진 남자분... 행사장 내에서 단연 돗보이던 미녀에게 말을 건넵니다. 결과는...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분위기 좋아보여요. 아 부러워라... 부러우면 지는건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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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비투걸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 행사장을 슬쩍 빠져나온 비투걸... 아.. 대체 내 님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고독에 뼈마디가 시릴 지경인데 행사장 안은 사랑의 열기가 모락모락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찾아 다니면, 내 님도 언젠가는 나타나겠죠? 생각같아선 오늘 파티에 오신분들, 죄다 솔로되라고 금식기도라고 하고 싶지만. 착한 마음 먹고 살아야죠 ㅠㅠ 스타우트 블랙 크리스마스 파티에 오신 여러분, 모두 대박나셔서 예쁜 사랑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잘 되신 분들은 비투걸한테 멋진 남자 한명 소개시켜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모두, 며칠 안남은 2009년, Stay Cooo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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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So Cool~ 빅뱅 무료 콘서트와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2009. 10. 10. 11:57Fun 2DAY/Entertainment


10월 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공식 스폰서 하이트 맥주가 주최한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빅뱅의 무료 콘서트 ‘So Cool’이 열렸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로 부리나케 뛰어간 비투걸은 그만 놀라운 광경을 보고야 말았답니다. 세상에! 빅뱅의 인기가 대단한 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비투걸이 도착한 오후 4시에 밀려든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로 So Cool 무료 콘서트의 줄은 이미 길게 늘어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거 제한 인원인 1000명은 벌써 넘을 것 같았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맨 끝자락에 줄을 선 비투걸, 아슬아슬하게도 턱걸이로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연 시작시간인 10시 반까지 아직 몇시간이나 남았는데 이거 뭘로 보내야 할까요?(쎄쎄쎄라도 해야하나?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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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학생들이 재잘재잘 들려주는 빅뱅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입장 시간인 10시가 됐네요? 입구가 그렇게 크지 않은지라 나란히 줄을 서서 입장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빅뱅오빠(내 나이가?!흠...^^)들이 무대에 들어서자 그런 것은 생각할 틈도 없었습니다. 멘트가 거의 없이 진행된 공연에서 G-드래곤, T.O.P, 승리, 태양 네 명의 멤버는 교통사고때문에 불참한 대성의 빈 자리를 메꾸려는 듯 무대위를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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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어느새 빅뱅 오빠들과 함께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 잠시 맥스 한모금으로 숨을 고르고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을 위해 몸을 쉬어야겠지요? 하지만, 하이트 대학생 마케터 ‘하이팸’친구들은 공연장의 안전과 각종 행사 상황 보조를 위해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행사장 입구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어? Beer2Day에서 자주 보이는 ‘S-맥주 여대생 홍보대사’들도 와있네요? 역시 즐길줄 아는 나이스 걸들! 자 이제 다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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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l 무료 콘서트는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하는 공연이었지만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은 100% 19금 성인들만의 파티인 만큼 술이 한 잔 빠질 수 없겠죠? 행사장 좌우에는 간단한 바가 마련됐으며, 멋진 바텐데들이 맥주와 칵테일, 음료 등을 싼 값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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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바텐더에게 맥스를 한잔 청한 후 DJ 부스를 올려보니, 어느새 나이스 바디의 멋진 DJ가 달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바로 ‘Lip 2 Shop’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패션모델 ‘박윤정’을 떠올리면 됩니다. 일관성 있는 비트로 차근차근 파티피플들의 마음을 조이는 솜씨, 역시 푸시캣돌스의 오프닝 무대를 설만 한 실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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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춤에 심취해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엄청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DJ 부스를 보니 누군가가 Lip 2 Shop과 반갑게 인사룰 나누고 있습니다. 엇, 리쌍의 길처럼 둥글둥글한 외모에 중절모, 두꺼운 뿔테 안경... Fantastic Plastic Machine in The House!!@#%^%#!
역시 파티의 제왕 FPM답네요! 마이클 잭슨부터 한국의 인스트루멘틀 애시드 재즈밴드 펑카프릭 부스터 까지... 그가 틀어주는 다양한 음악에 사람들이 몸을 쉴 틈이 없어욧!! 어느 때는 나긋하게, 어느 때는 비트있게 몰아치는 음악을 듣고 몸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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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사이 갑자기 뒤에서 묘령의 여인 두 분이 인사를 건넵니다. 엇! 이분들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제가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티켓을 선물한 선옥림, 조아라양 아닙니까! 파티에서 뵈니 두분, 더 멋지시네요? 자 우리 함께 맥스 한잔, 건배!!! 이분들 덕분에 다시 에너지가 팍팍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두 멋진 여자분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부산국제영화제(PIFF) 해운대 행사장 습격기'를 한 번 읽어보세요 ^^
신나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3시가 다 되어가네요? 마음 같으면 더 즐기고 싶지만, 오늘만 날이 아닌거죠! 이틀간 계속되는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결코 하루만 즐길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과 일본의 일렉트로니카를 즐겼다면 내일은 유럽의 거물 DJ ‘오토크래츠(Autokratz)’와 국내의 쟁쟁한 DJ들의 음악이 펼쳐지니까요.^^ DJ RYOO로 활동하는 류승범도 어떤 음악을 펼칠까 기대가 되는군요. 여러분들도, 비투걸과 함께 하실꺼죠? 그럼 모두들,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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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에서 열린 즐거운 요리 파티 _ 맥스 파워클래스 3탄

2009. 9. 22. 09:46Fun 2DAY/Event

끝도 없이 더울 것만 같던 여름도 이제는 하늘 저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살짝 흔들리나 봅니다.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해바라기와 구름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이 힘겨웠던 여름과 이별이라도 하는 것처럼 꽃잎을 흔드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린 곳은 평창 휘닉스파크하고도 슬로프를 타고 산에 올라가야 닿을 수 있는 멋진 정원. 이름하여 ‘하늘정원'이었습니다. 한여름의 스키장은 처음이지만, 푸른 잔디밭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모습이 그림 같더군요. 펭귄슬로프의 중간휴게소인 하늘정원에는 허브 향기 가득한 로맨스힐이라는 운치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맥스 파워클래스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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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늘정원까지는 아래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이처럼 신나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다 보니 금방 하늘정원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산 중턱에 올라서니 여름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정말 알프스 어디쯤 올라온 느낌. 우리 산하 평창도 유럽의 그 어떤 멋진 산 만큼이나 좋더군요. 바람도 신토불이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올라간 하늘정원에 있는 로맨스힐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 님과 스태프들이 분주히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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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앞치마가 가지런히 놓인 탁자에 잠시 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맥스 파워클래스 참가자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학생에서부터 달란한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의 생기있고 발랄한 모습에서는 파티의 즐거움이 넘실거렸죠. ^^ 행사가 시작되고 아주 잠시 어색했지만, 조별 경쟁심을 자극하는 퀴즈 몇 개에 행사장은 금방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날 참가자에게 선을 보인 요리는 맥스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린홍합오븐구이>와 <크림치즈연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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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홍합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 족이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마오리 족은 관절염이 없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그린홍합에는 관절에 좋은 자연산 글로코사민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식재료인 연어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몸에 좋은 먹을거리죠. 사람 몸에서 생기는 잘못된 DNA를 바로 잡아주는 핵산이 있는데 연어맥주효모에는 바로 이 핵산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가 100g당 53mg의 핵산을 함유하고 있고 쌀은 235mg이지만 연어이리 부분에는 10,600mg, 맥주효모에는 6,882mg이 들어 있다고 하니 맥스 파워클래스에서 즐기기에는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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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께서 각 요리를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신 후 두 분의 남성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만드는 실습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내와 딸들과 함께 참가해주신 지긋한 중년의 가장께서 태어나 처음 요리를 해본다며 어설프게 그러나 무척 열심히 홍합을 다루는  순간 온 가족이 즐거워하던 행복한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함께 참석한 딸은 헨드폰에 아빠의 요리하는 모습을 담기에 바쁘신 것을 보니 그 가족에게 이 순간은 영원할 것 같더군요.


그렇게 요리도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 끝에 <그린홍합오븐구이>와 <크림치즈연어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각 조의 테이블에 오늘의 메인 요리가 놓이고 맛있는 맥주 맥스로 산 넘어 떨어지는 석양을 뒤로 멋지게 건배하는 순간 가을 바람이 휘파람을 불려 지나가더군요. 이런저런 퀴즈를 풀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등 참석한 모두가 선물 한 아름과 아름다운 평창 하늘공원에서 맥스와의 추억을 담아갔습니다. 어느덧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슬로프를 걸어내려오니 멀게 느껴졌던 가을은 성큼 다가와 있더군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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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그녀들이 즐기는 파티는 남다르다?! 원투, 배슬기, H유진이 함께한 S맥주 파티!

2009. 9. 14. 14:47Fun 2DAY/Event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생생한 SS LIFE 파티 현장을 소개시켜드리려 해요><

MNET에서 방영했던 Star secret life의 클럽 파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S맥주 홍보대사가 똘똘 뭉쳤어요!!

저희들의 클럽 ANSWER 점령기
한번 빠져 봅시다!!!! ㅋㅋㅋ
(옛날 개그 ... 덜덜....)


오늘의 파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SS LIFE  드라마의 주인공인 (남) 이재윤 씨 / (여) 김윤선 씨예요!
정말이지 연예인 포스 작렬!!!!!!!!!!!!!

김윤선씨는 가느다란 팔 다리에..... 주먹만한 얼굴을 지니셨고..... (이기적인 그녀 ??)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이재윤씨! 몸매와 다르게 부드러운 외모!! (이기적인 그 ??!)


주인공들의 소개가 끝난 뒤 이어지는 대박 공연들!



첫번째 주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너 이리와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라는 가사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거리의 시인들이었어요!!


아직까지 그들의 포스는 죽지 않았아요!!!꺄!!!!






두번째, 슈프림 팀!!!!

적당히 쿵짝쿵짝 분위기 있는 노래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어요~ 룰루!!





파티가 점점 무르익어 가던 중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원투가 떳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에 에 에 에 ♬"

원투의 노래로 분위기도 빛나고
춤을 추던 사람들의 땀방울도 빛나고




신사는 분위기를 이끌어 갈 다음 타자!
바로 H-유진 씨였어요!

흥겨운 노래와 익숙한 리듬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그의 매력 꺄><





H 유진씨와 듀엣곡을 부르던 배슬기씨의 모습!
어쩜 직찍도 이렇게 이쁜건지요...

복고댄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던 배슬기씨가
이젠 앙증맞은 춤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네요~~~~~~아 빛나는 외모!



어떤 표정도 소화하는 선남선녀 듀엣



마지막으로 클럷을 뒤흔든 최고의 팀이었던,
코코보이즈 오라버님들이예요!!!!!!

이런 공연이 처음이라 쇼크 먹었던 것도 잠시...
1분 뒤 저는 맨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죠 ^^..................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S맥주 홍보대사 언니, 동생들이 열심히 파티를 즐기고 있네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들!!!!




S맥주의 파티답게
맥주는 온통 S 뿐!!!!


부드러우면서도 톡쏘는 식이섬유 맥주의 맛이란....
캬~~ GOOOOOOOOOOOOOOOOOOOD!!!!

파티를 즐기기만 했던 저희 홍보대사들이 똘똘 뭉쳐
재미난 파티를 기획해보려 해요!!
다음번 파티 더욱 기대해 주세요^^



이 컨텐츠는 S맥주 홍보대사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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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파워클래스 2탄] 맛있는 맥주 맥스와 잘 어울리는 매운 찜닭

2009. 8. 12. 09:37Fun 2DAY/Event
맛을 보고 골라서 맥주를 마실 정도의 내공이 있는 맥주 마니아시라면 당연히 고민하는 게 맥주랑 잘 어울리는 안주! 친구들 만나서 맥주 마시면 빠지지 않는 프라이드 치킨, 골뱅이 이런 메뉴들이 조금 지루해졌다 한다면, 직접 요리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 이제 남은 문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다는 겁니다. 흑 다행히도 전 맥스 파워 파티에서 매운 찜닭 요리를 배워 왔습니다. 오홋! ^0^



맥스에서 매월 진행하는 파워 파티 두 번째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맛있는 맥주 맥스랑 잘 어울리는 ‘매운 찜닭’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식을 요리하시면서 연구하시는 ‘온새미로’에서 진행 했구요. 행사 진행은 지난번과 같이 에이미님과 푸트 스타일리스트 김은아님이 수고를 해주셨구요. 맥스 브랜드 매니저인 하이트 맥주의 김진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전체 인테리어에서 테이블 세팅까지 끝나자 참가자 분들이 한 두분 도착하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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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은 특별히 솔로인 직장인 남녀 각각 5분씩 해서 총 10분이 오셨어요. 어색함을 깨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으로 자기 소개도 진행을 하고 바로 쿠킹 클래스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남녀 성비가 딱 맞는 오늘은 참석 인원! 느낌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요리를 위해 남녀 한 쌍씩 짝을 지어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능숙하게 리드 해주시는 ‘온새미로’ 대표님의 강좌에 따라 매콤한 요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한식 요리 전문가답게 ‘감자, 당근 등은 으스러 지지 않게 약간 동글동글하게 깍는 게 좋다’ 라던지, ‘간을 볼 때는 레시피를 따르지 말고 직접 맛을 보면서 양념을 조절해야 한다’ ‘닭고기를 준비할 때 닭 껍질을 벗기면 좀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등… 요리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 등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역시 참가자 분들은 전문가가 아닌지 약간 짜고 매콤한 찜닭들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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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반찬이 시장이라면, 그 다음은 그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아닐까요? 약간 짜고 맵지만, 파트너와 함께 만든 음식으로 퇴근길 출출했던 배를 채웠습니다. 역시 밥이 들어가고 맥스가 들어가니 서먹서먹했던 사이들도 가까워지고 말씀들도 많아지시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맥스를 이용한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대로 맥스 빨리 마시기’ 쉽지 않은 게임이었는데, 파트너에게 선물을 안겨드리려는 참가자들의 눈빛이 뜨거웠습니다. 맥스를 이용한 2행시 짓기와 추억의 빙고게임도 참가자들이 모두 즐겁게 즐기면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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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 번의 맥스 파워 파티를 통해 2가지 요리를 배웠습니다. 에멘탈 소스를 이용한 홍합요리매콤한 찜닭이지요. 이 정도만 배워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포트락 파티에서는 최고의 요리사로 등극 할 수 있겠는데요. 자신감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물론 자신감 만으로 요리가 되는 건 아니죠. ㅎㅎ 다음 번 맥스 파워 파티가 벌써 기다려지는 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맥스 파워 파티의 기회가 여러분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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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와 함께 한 맥스(Max) 파워 클래스 & 파워 파티

2009. 7. 7. 16:31Fun 2DAY/Event
요리를 좋아하고, 만든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함께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프로거라는 이름이 따라 붙었어요.


얼마 전 취재를 위해 만난 와이프로거는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해주셨어요.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를 담아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시나브로 파워 블로거가 된 것이라는 말을 전해 주셨어요.

비어투데이에서도 이렇게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려고 수만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맛있는 맥주 맥스에서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MAX 파워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양해를 구해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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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테이블마다 놓여진 맥스(Max) 앞치마


양재천 뚝방길에 위치한 노랑갤러리는 행사의 주제인 맛있는 맥주 Max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갤러리 카페였어요. 블로거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행사 스태프들과 함께 잠시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 여기 저리를 카메라에 담고 있으니, 블로거들 한 분, 두 분 들어오시네요. 블로거들 아니랄까봐 다들 DSLR급의 카메라를 하나씩을 지참하셨네요. “요즘 이런 모임 초대에는 DSLR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야?”하는 우스개 소리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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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행사는 파티플래너인 에이미님께서 진행을 해 주셨구요. 노랑갤러리 오너인 이승호 쉐프님께서 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갤러리의 인테리어와 행사 준비물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씨가 하이트에서 맥스 브랜드 매니저를 하고 있는 김진 대리님과 함께 진행해 주셨네요. 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요리를 즐기면서 만든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여러 차례 리허설을 통해 행사 준비를 체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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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과 에멘탈 치즈 향의 크림소스 홍합 요리’를 만드는 시간은 이승호 쉐프께서 간단히 시범을 보이고, 각자 조별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레시피에 따라 한 두 분이 서 요리를 하면, 주변에서는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러대느라 바빠 보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는 아래층에 준비된 파티행사장으로 옮겨가 함께 먹으며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음식뿐 아니라 미리 준비된 다른 요리들과 함께 맛 보느라 맥주를 평소 보다 많이 마신 것 같았습니다. 욕심 대로라면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MAX를 다 비워 버리고 싶었지만, 파티 이후에 이어지는 게임과 퀴즈 풀이를 즐기느라 자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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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나 블로그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주고 받고, 또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 먹는 사이 함께한 블로거들 사이에 행복한 미소가 은은히 번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맛있는 맥주 MAX까지 가세하니 다들 금방 친한 친구가 되어 버리네요. 블로거라고 해서 온라인에 글을 쓰고 댓글을 쓰면서 친해 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얼굴을 한 번 보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오고가는 대화에서 더 많이 친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음에도 블로거 여러분들과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맛있는 맥주와 함께 쿨~~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파워파티 후기를 남겨주신 블로거 분들이십니다. ^^

함께 하셨던 블로거 분들 이십니다. ^^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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