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친 발걸음을 잡아라! 맛있는 맥주 맥스의 황금빛 유혹

2009. 8. 21. 14:06Fun 2DAY/Event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히 생각나기 마련이죠. 그런 그들의 지친 어깨를 포근히 감싸줄 황금빛 미녀들이 도심 한가운데 떴다?! 지난 금요일 명동 한복판에 황금색 바디페인팅을 한 늘씬한 미녀 모델들이 나타났습니다. 과연 무슨 일로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는 걸까요?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의 직장인들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의 직장인들


도심속에 갑자기 등장한 아름다운 광경(?)

도심속에 갑자기 등장한 아름다운 광경(?)


알고 보니, 색깔만 봐도 맛있는~ 맥스(Max)의 ‘황금빛 미녀들이 떴다’ 이벤트였습니다. 응? 그게 뭐냐구요? 바로 황금바디페인팅을 한 미녀 모델들이 주요 도심 상권을 깜짝 방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는 스페셜 포토타임이었죠. 아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 ^0^

황금빛 미녀들과 함께 한 스페셜 포토타임

황금빛 미녀들과 함께 한 스페셜 포토타임

찰칵! 크~ 황금빛에 취한다!

찰칵! 크~ 황금빛에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포토존 옆에서는 일명 ‘황금 룰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맥스에서 특별 제작한 황금 룰렛은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 룰렛게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깜짝 놀랄 만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연 무슨 경품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룰렛을 자세히 보시면 경품은 총 세 가지. 하나하나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먼저 맥스(Max)로고가 새겨진 핸드폰 고리쿠폰 속 지도에 있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이 있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인기 있었던 경품맥스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기념품으로, 맥스캔 케이스에 담긴 컵세트. 게임을 참가한 사람들은 100% 경품을 받아갈 수 있었다는 아주 훈훈한 후문이…('꽝'은 '한 번 더' 였습니다. ^^; )

이번 이벤트는 '맛있는 황금빛 유혹'이라는 콘셉트로 100% 보리맥주 맥스만의 차별화된 색과 맛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 어둑어둑해졌지만 맥스의 황금빛 유혹은 지치지 않고 여름 밤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모두들 마냥 즐거워 보이는 게 마치 한 여름밤의 축제 같군요! 행사를 위해 바디페인팅을 해주신 모델분들과 룰렛맨 수고하셨습니다. (0_0)(_ _) 꾸뻑!


맥스의 '황금빛 미녀들이 떴다' 이벤트는 8월 한달 동안 강남역, 신촌, 홍대, 명동, 건대 입구 등 주요 도심 상권을 돌며 진행한다고 하니까요. 오늘부터라도 두 눈 크게 뜨고 황금빛 유혹을 찾아보세요! 두리번두리번… 아래는 참여해주시고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신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맥스 파워클래스 2탄] 맛있는 맥주 맥스와 잘 어울리는 매운 찜닭

2009. 8. 12. 09:37Fun 2DAY/Event
맛을 보고 골라서 맥주를 마실 정도의 내공이 있는 맥주 마니아시라면 당연히 고민하는 게 맥주랑 잘 어울리는 안주! 친구들 만나서 맥주 마시면 빠지지 않는 프라이드 치킨, 골뱅이 이런 메뉴들이 조금 지루해졌다 한다면, 직접 요리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 이제 남은 문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다는 겁니다. 흑 다행히도 전 맥스 파워 파티에서 매운 찜닭 요리를 배워 왔습니다. 오홋! ^0^



맥스에서 매월 진행하는 파워 파티 두 번째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맛있는 맥주 맥스랑 잘 어울리는 ‘매운 찜닭’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식을 요리하시면서 연구하시는 ‘온새미로’에서 진행 했구요. 행사 진행은 지난번과 같이 에이미님과 푸트 스타일리스트 김은아님이 수고를 해주셨구요. 맥스 브랜드 매니저인 하이트 맥주의 김진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전체 인테리어에서 테이블 세팅까지 끝나자 참가자 분들이 한 두분 도착하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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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은 특별히 솔로인 직장인 남녀 각각 5분씩 해서 총 10분이 오셨어요. 어색함을 깨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으로 자기 소개도 진행을 하고 바로 쿠킹 클래스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남녀 성비가 딱 맞는 오늘은 참석 인원! 느낌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요리를 위해 남녀 한 쌍씩 짝을 지어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능숙하게 리드 해주시는 ‘온새미로’ 대표님의 강좌에 따라 매콤한 요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한식 요리 전문가답게 ‘감자, 당근 등은 으스러 지지 않게 약간 동글동글하게 깍는 게 좋다’ 라던지, ‘간을 볼 때는 레시피를 따르지 말고 직접 맛을 보면서 양념을 조절해야 한다’ ‘닭고기를 준비할 때 닭 껍질을 벗기면 좀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등… 요리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 등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역시 참가자 분들은 전문가가 아닌지 약간 짜고 매콤한 찜닭들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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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반찬이 시장이라면, 그 다음은 그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아닐까요? 약간 짜고 맵지만, 파트너와 함께 만든 음식으로 퇴근길 출출했던 배를 채웠습니다. 역시 밥이 들어가고 맥스가 들어가니 서먹서먹했던 사이들도 가까워지고 말씀들도 많아지시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맥스를 이용한 즐거운 게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대로 맥스 빨리 마시기’ 쉽지 않은 게임이었는데, 파트너에게 선물을 안겨드리려는 참가자들의 눈빛이 뜨거웠습니다. 맥스를 이용한 2행시 짓기와 추억의 빙고게임도 참가자들이 모두 즐겁게 즐기면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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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 번의 맥스 파워 파티를 통해 2가지 요리를 배웠습니다. 에멘탈 소스를 이용한 홍합요리매콤한 찜닭이지요. 이 정도만 배워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포트락 파티에서는 최고의 요리사로 등극 할 수 있겠는데요. 자신감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물론 자신감 만으로 요리가 되는 건 아니죠. ㅎㅎ 다음 번 맥스 파워 파티가 벌써 기다려지는 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맥스 파워 파티의 기회가 여러분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파워 블로거와 함께 한 맥스(Max) 파워 클래스 & 파워 파티

2009. 7. 7. 16:31Fun 2DAY/Event
요리를 좋아하고, 만든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요리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고 함께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프로거라는 이름이 따라 붙었어요.


얼마 전 취재를 위해 만난 와이프로거는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냐라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해주셨어요. 파워블로거가 되려고 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 사진으로 찍고 이야기를 담아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시나브로 파워 블로거가 된 것이라는 말을 전해 주셨어요.

비어투데이에서도 이렇게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려고 수만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맛있는 맥주 맥스에서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MAX 파워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양해를 구해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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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테이블마다 놓여진 맥스(Max) 앞치마


양재천 뚝방길에 위치한 노랑갤러리는 행사의 주제인 맛있는 맥주 Max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갤러리 카페였어요. 블로거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행사 스태프들과 함께 잠시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 여기 저리를 카메라에 담고 있으니, 블로거들 한 분, 두 분 들어오시네요. 블로거들 아니랄까봐 다들 DSLR급의 카메라를 하나씩을 지참하셨네요. “요즘 이런 모임 초대에는 DSLR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야?”하는 우스개 소리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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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행사는 파티플래너인 에이미님께서 진행을 해 주셨구요. 노랑갤러리 오너인 이승호 쉐프님께서 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갤러리의 인테리어와 행사 준비물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씨가 하이트에서 맥스 브랜드 매니저를 하고 있는 김진 대리님과 함께 진행해 주셨네요. 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요리를 즐기면서 만든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여러 차례 리허설을 통해 행사 준비를 체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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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과 에멘탈 치즈 향의 크림소스 홍합 요리’를 만드는 시간은 이승호 쉐프께서 간단히 시범을 보이고, 각자 조별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레시피에 따라 한 두 분이 서 요리를 하면, 주변에서는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러대느라 바빠 보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는 아래층에 준비된 파티행사장으로 옮겨가 함께 먹으며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음식뿐 아니라 미리 준비된 다른 요리들과 함께 맛 보느라 맥주를 평소 보다 많이 마신 것 같았습니다. 욕심 대로라면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MAX를 다 비워 버리고 싶었지만, 파티 이후에 이어지는 게임과 퀴즈 풀이를 즐기느라 자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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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나 블로그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주고 받고, 또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 먹는 사이 함께한 블로거들 사이에 행복한 미소가 은은히 번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맛있는 맥주 MAX까지 가세하니 다들 금방 친한 친구가 되어 버리네요. 블로거라고 해서 온라인에 글을 쓰고 댓글을 쓰면서 친해 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얼굴을 한 번 보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오고가는 대화에서 더 많이 친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음에도 블로거 여러분들과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맛있는 맥주와 함께 쿨~~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파워파티 후기를 남겨주신 블로거 분들이십니다. ^^

함께 하셨던 블로거 분들 이십니다. ^^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