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So Cool~ 빅뱅 무료 콘서트와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2009. 10. 10. 11:57Fun 2DAY/Entertainment


10월 9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공식 스폰서 하이트 맥주가 주최한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빅뱅의 무료 콘서트 ‘So Cool’이 열렸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로 부리나케 뛰어간 비투걸은 그만 놀라운 광경을 보고야 말았답니다. 세상에! 빅뱅의 인기가 대단한 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비투걸이 도착한 오후 4시에 밀려든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로 So Cool 무료 콘서트의 줄은 이미 길게 늘어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거 제한 인원인 1000명은 벌써 넘을 것 같았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맨 끝자락에 줄을 선 비투걸, 아슬아슬하게도 턱걸이로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연 시작시간인 10시 반까지 아직 몇시간이나 남았는데 이거 뭘로 보내야 할까요?(쎄쎄쎄라도 해야하나?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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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학생들이 재잘재잘 들려주는 빅뱅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입장 시간인 10시가 됐네요? 입구가 그렇게 크지 않은지라 나란히 줄을 서서 입장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빅뱅오빠(내 나이가?!흠...^^)들이 무대에 들어서자 그런 것은 생각할 틈도 없었습니다. 멘트가 거의 없이 진행된 공연에서 G-드래곤, T.O.P, 승리, 태양 네 명의 멤버는 교통사고때문에 불참한 대성의 빈 자리를 메꾸려는 듯 무대위를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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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어느새 빅뱅 오빠들과 함께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이제 잠시 맥스 한모금으로 숨을 고르고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을 위해 몸을 쉬어야겠지요? 하지만, 하이트 대학생 마케터 ‘하이팸’친구들은 공연장의 안전과 각종 행사 상황 보조를 위해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행사장 입구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어? Beer2Day에서 자주 보이는 ‘S-맥주 여대생 홍보대사’들도 와있네요? 역시 즐길줄 아는 나이스 걸들! 자 이제 다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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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l 무료 콘서트는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하는 공연이었지만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은 100% 19금 성인들만의 파티인 만큼 술이 한 잔 빠질 수 없겠죠? 행사장 좌우에는 간단한 바가 마련됐으며, 멋진 바텐데들이 맥주와 칵테일, 음료 등을 싼 값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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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바텐더에게 맥스를 한잔 청한 후 DJ 부스를 올려보니, 어느새 나이스 바디의 멋진 DJ가 달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바로 ‘Lip 2 Shop’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패션모델 ‘박윤정’을 떠올리면 됩니다. 일관성 있는 비트로 차근차근 파티피플들의 마음을 조이는 솜씨, 역시 푸시캣돌스의 오프닝 무대를 설만 한 실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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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춤에 심취해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갑자기 엄청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DJ 부스를 보니 누군가가 Lip 2 Shop과 반갑게 인사룰 나누고 있습니다. 엇, 리쌍의 길처럼 둥글둥글한 외모에 중절모, 두꺼운 뿔테 안경... Fantastic Plastic Machine in The House!!@#%^%#!
역시 파티의 제왕 FPM답네요! 마이클 잭슨부터 한국의 인스트루멘틀 애시드 재즈밴드 펑카프릭 부스터 까지... 그가 틀어주는 다양한 음악에 사람들이 몸을 쉴 틈이 없어욧!! 어느 때는 나긋하게, 어느 때는 비트있게 몰아치는 음악을 듣고 몸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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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사이 갑자기 뒤에서 묘령의 여인 두 분이 인사를 건넵니다. 엇! 이분들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제가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티켓을 선물한 선옥림, 조아라양 아닙니까! 파티에서 뵈니 두분, 더 멋지시네요? 자 우리 함께 맥스 한잔, 건배!!! 이분들 덕분에 다시 에너지가 팍팍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두 멋진 여자분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부산국제영화제(PIFF) 해운대 행사장 습격기'를 한 번 읽어보세요 ^^
신나게 즐기다 보니 어느새 3시가 다 되어가네요? 마음 같으면 더 즐기고 싶지만, 오늘만 날이 아닌거죠! 이틀간 계속되는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결코 하루만 즐길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과 일본의 일렉트로니카를 즐겼다면 내일은 유럽의 거물 DJ ‘오토크래츠(Autokratz)’와 국내의 쟁쟁한 DJ들의 음악이 펼쳐지니까요.^^ DJ RYOO로 활동하는 류승범도 어떤 음악을 펼칠까 기대가 되는군요. 여러분들도, 비투걸과 함께 하실꺼죠? 그럼 모두들,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S맥주 홍보대사-이기적인 그녀들이 대명 쏠비치에 떴다!!"

2009. 10. 7. 09:32Fun 2DAY/Event
이기적인 그녀들!!
S맥주 홍보대사가 대명 쏠비치에 떴어요!!!


일간스포츠 인턴쉽의 기회를 잡을 최종 2인을 가리기 위해 쏠비치에서 1박2일 최종심사 를 가졌답니다.



지금부터 그녀들의 좌충우돌 심사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 심사를 위한 첫번째 관문은 바로 '오리엔테이션' !!!


Stylish beer S 알파벳을 완성하기 위해 햇빛이 쨍쨍한 무더위에도 머리를 휘날리며 뛰어다녔어요!


2. 두번째 관문은 바로 "미니 체육대회"
이기적인 그녀들의 협도심과 체력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들로 구성이 되있었어요.



이 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건 단연 닭싸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닭싸움 대회!

연약해보이기만 했던 그녀들에게 이런 숨겨진 파워가 있엇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3. 체력 테스트와 순발력 테스트가 끝났으니 이젠 세번째 관문, 바로 "프리젠테이션"


발표 능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심사였어요:)




4. 마지막 "열정의 밤"을 보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 "레크레이션 시간!!!"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말이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그녀들이었답니다!!

앞으로 무한 매력을 뽐낼 그녀들의 행방, 지켜봐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