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 제10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2009. 10. 19. 15:36Fun 2DAY/Event
지난 일요일 가을 하늘이 주단처럼 펼쳐진 가운데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GC에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컵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가 있었습니다. 휴일이고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희경(23, 하이트) 프로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했습니다. 블루헤런GC는 직접 라운딩했던 경험이 있는데 초보부터 중급, 고급까지 모두의 난이도를 만족하게 할만한 좋은 코스죠. 헤저드와 벙커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고, 파3도 도전을 요구하는 홀이 많아 나름 맛깔스런 그리고 그늘집에서 정말 맥주 생각나게 해주는 코스입니다. ^^

제10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이 열린 블루헬러GC


대회 마지막 날이고 휴일이어서 그런지 갤러리가 아침부터 속속 몰려들었습니다. 골프장 주변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도착한 블루헤런. 클럽하우스는 일반 갤러리가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밖에서 갤러리로 챙겨야 할 것들도 많았죠. 먼저, 입장하는 갤러리에게 순서대로 우산을 증정했는데 당연히 하나 받아야 합니다.(가을 햇볕이 원래 장난 아닌 건 잘 아실 듯.. ^^),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 분들은 따뜻한 컵라면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죠. 더구나 하이트 시음차량에서는 하이트의 모든 맥주가 출동하니 금상첨화. 게다가 무료라니!!

0123


표정이 좋으면 경기도 잘 풀린다

연습 그린에서는 챔피언조에서 서희경 프로와 같이 라운딩하게 될 홍란 프로가 퍼팅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정말 체격이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1번 홀로 올라가는 연습 그린에는 서희경 프로가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죠. 연습 퍼팅을 하는 모습을 보니 표정이 아주 밝고 쿨했습니다. 정말 가을 하늘처럼 말이죠. 사실 이 표정을 보고 전 마지막 라운드의 대략적인 결과를 혼자 상상했었죠. 물론, 언론에 잘 알려진 것처럼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

홀간 거리가 긴 코스를 이동하는 선수 전용 카트

연습 그린도 갤러리에게는 재미있는 코스

가을 햇볕에는 역시 우산이 최고


챔피언조는 서희경 프로와 홍란 프로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 중인 전미정 프로로 구성되었습니다. 1번 홀 첫 티샷은 바로 서희경 프로. 맥스색(노란색) 상의에 밤색 바지를 입었는데 가을로 익어가는 골프장의 전경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티박스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던 서희경 프로 옆에는 당연히 캐디가 있었죠. 남자인데 전 최희섭 선수인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많이 닮았는데, 체구가 커서 그런지 서희경 프로가 작아 보이는 장점이 있더군요. 그에 반해 전미정 프로의 캐디도 역시 남자였는데 체구가 작은 편이어서 전미정 프로가 오히려 더 커보였다는..^^

챔피언조에서 연습 스윙 중인 서희경 프로

선수들과 함께 골프장의 가을을 만끽한 갤러리들

오전 10:50분부터 시작된 챔피언조의 파이널 라운딩


푸른 하늘과 탁 트인 필드를 향해 서희경 프로가 첫 티샷을 호쾌하게 날리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도 중요한 실수 하나가 승부의 결정 요인이 되는 것을 봤죠. 프로는 실전 라운딩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평상시처럼 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전반 9홀은 홍란 프로의 페이스가 좋았습니다. 반면 서희경 프로는 평범했고, 전미정 프로가 많이 흔들렸죠. 더블 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않좋아보였는데 표정에서도 확연히 드러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후반을 날아다닌 서희경 프로가 하이트컵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1번 홀부터 표정이 좋았는데, 컨디션도 좋고 멘탈에도 문제가 없다는 징표. 역시 제가 예상한 데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죠.

더블보기로 전반 초반 힘들었던 전미정 프로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서희경 프로

과연 프로들의 백에는 어떤 클럽이 들어있을까?

그린을 신중히 읽고 있는 서희경 프로

서희경 프로의 옆에 서 있는 최희섭을 몹시 닮았던 캐디

티샷 전에 바람을 체크하는 전미정 프로의 캐디

초반까지 좋은 페이스를 달렸던 홍란 프로

미래의 한국 여자골프를 짊어질 갤러리 꿈나무

선수들을 쫒아가다보니 정말 간절하던 맥스

전반까지만 하더라도 박빙이었던 승부


중학교 2학년 생인 귀여운 김효주 선수

전반이 막 끝나려고 할 즈음 바로 앞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던 최나연 프로가 치고 올라온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앞 조로 자리를 옮겨 몇 홀을 최나연 프로가 있는 조를 따라다녔습니다. 최나연 프로도 미국에서의 경험이 많아 안정적인 리듬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그 조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중학교 2학년 아마추어 선수 김효주(육민관중2)였습니다. 붉은색 상의에 흰색 바지를 입었는데 정말 어려보이더군요. 그런 선수가 쟁쟁한 프로 사이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플레이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했습니다. 결과에서는 다른 아마추어 선수인 장하나(대원외고2)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죠. 최나연 프로는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함께 플레이 했던 홍란 프로는 전반의 좋은 분위기를 후반까지 가져가지 못하고 아쉽게 공동 4위에 머물고 말았죠.

2위를 차지한 최나영 프로

중학교 2학년인 아마추어 김효주 선수

신지애 프로의 그린 읽기

열심히 뛰어서 홀 아웃하는 김하늘 선수

갤러리를 위해 경품을 추첨하던 행사

마지막 홀에서 마지막 조를 기다리는 갤러리들

침착하게 퍼팅을 하는 서희경 프로.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모습

침착하게 퍼팅을 하는 서희경 프로.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모습

동료들로 부터 하이트 맥주 세례를 받고 있는 서희경


후반부터 응원하던 서희경 프로가 치고 올라오자 여유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신지애 프로도 보고 김하늘 선수의 밝은 얼굴도 보고 ^^ 아주 흐뭇한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최고의 요리사를 찾아라! MAX GOLD 요리대회

2009. 10. 15. 12:48Fun 2DAY/Event
리 좀 한다는 분들! 안주거리 좀 만드시는 분들! 이 곳으로 모두 모이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맥스에서 준비한 이벤트! 바로 최고의 Max 쉐프를 찾는 요리대회가 열립니다. Max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요리를 통해, Max GOLD 쉐프를 선발 하는 것이죠.

이번 대회가 이슈화 되는 것은 바로 수상자 시상 및 참가경품이 무척이나 푸~짐하기 때문이에요. 1등 GOLD 쉐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2등 SLIVER 쉐프에게는 상금 40만원과 부상, 그리고 3등 BRONZE 쉐프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차 조리심사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두 맥주 1BOX 교환권과 함께 맥스 전용잔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Max 요리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심사의 선발과정을 거칩니다. 1차 서류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진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출전희망 요리 레시피를 본인 블로그에 게재하고 그 URL을 제출하면 되는 간단한 과정! 물론 2차 조리심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맥스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면 되죠. 1차 서류심사에서는 15명의 Max 쉐프들을 선정하고요. 그 후 2차 조리심사에서 경합을 벌인 후 현장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이번 서류접수는 10월 20일 화요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 어서 서둘러주셔야겠어요. (서류접수는 이 곳에서!) 서류접수 마감이 끝난 2일 후, 10월 22일 목요일 12시에 바로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다고 해요. 물론 합격자분들께는 개별연락이 간답니다. 이어서 2차 실습심사는 10월 24일 토요일 14시부터 16시에 진행된다고 해요. 장소는 서초동 일꾸오꼬이고요. ↓약도보기
푸짐한 상품이 가득한 Max 최고의 쉐프 선발대회라니! 숨겨진 요리솜씨를 뽐낼 수 있는 이런 기회 놓치지 마세요!

  
Max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한 뽀너스!!

맥스 스크린 세이버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해요. 귀여운 맥스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감상하실 수 있는 스크린세이버. 맥스 스크린세이버 작동시, 김선아와 이승기가 매시 정각을 알려드린다고 하니, 참 재밌겠죠?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김선아와 순수완소남 이승기가 당신을 위해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어서어서 다운 받으세요. (다운 받는 곳!)


<지난 Max 파워클래스 이벤트 행사들 소개>
http://www.beer2day.com/28 1탄 : 와이프로거와 함께한 맥주파티 with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
http://www.beer2day.com/58 2탄 : 매운 찜닭 요리 함께 배워보는 맥주 파워파티
http://www.beer2day.com/80 3탄 : 하늘정원에서 열린 즐거운 요리 파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스타우트 같은 깊은 색과 향을 가진, 배우 임주환

2009. 10. 14. 09:59Fun 2DAY/Event
대한민국 개념 맥주 스타우트가 가진 엣지있고, 시크한 느낌의 댄디가이를 선발하는 스타우트 어워드의 2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자리. 쌍화점을 통해서 처음 얼굴을 알았고, 올 상반기 최고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분)의 형으로 김범과 아주 유사한 외모로 실제 형제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던 임주환이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종영된 독특한 설정의 MBC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아주 잘 생긴 조선시대 귀양 선비 역의 박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 그 배우입니다.



스타우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스타우트 어워드에서 영상감독, 포토그래퍼, 댄스아티스트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압도적인 표차로 스타우트 어워드 2회 대회의 수상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스타우트 어워드에서 임주환을 선택해준 팬들 중 10명을 선발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팬미팅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준 부잣집 아들의 이미지, ‘탐나는도다’에서 보여준 임주환은 남자 답지 않게 가느다란 선의 참 아름다운 인상이었어요. 그런 그가 남자 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우트와 매치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행사장에 들어서는 임주환은 180이 넘는 큰 키와 늘씬하고 긴 팔 다리가 블랙수트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이 딱 스타우트 이미지였어요. 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잘 생긴 얼굴에 팬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따뜻한 미소까지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남자다움이 묻어 나네요.

팬들과 건배를 하며 스타우트를 즐기고 있는 임주환

팬들과 건배를 하며 스타우트를 즐기고 있는 임주환


임주환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로 함께한 팬들과의 대화로 리드하네요. 이상형을 물어보는 질문에도 나이 많은 여자 배우나 외국 배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한 김옥빈씨’라고 자신감 있게 밝혀 주네요.


이야기 중에도 계속 스타우트를 마셔대는 그에게, 원래 술을 좋아하시느냐 물어 보니 원래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맥주를 즐긴다고 하네요. 팬들과의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자리인데도 친구들 만난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4병을 마시고도 거뜬해 보였어요. 연예인이라면 의례 팬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스타우트를 마시고 약간 얼굴이 발그레해진 얼굴로도 팬들과의 미팅을 리드해 주었지요.

팬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임주환

팬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임주환


자신감 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임주환이란 배우에 어느새 댄디가이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타우트와 같은 깊은 색과 향이 있는 배우로 성장해 가시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비어투데이도 지켜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임주환씨를 응원해 주세요. Stay Cool~

배우 임주환 싸인

배우 임주환 싸인


Posted by 비어테스터

비어투데이 오픈 기념 당첨자 발표

2009. 10. 7. 19:39Fun 2DAY/Event
지난 9월에 비어투데이 오픈을 기념하며 이메일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고, 드디어 오늘 당첨자 발표가 있는 날.
이벤트 당첨 발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당첨자 선발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저도 살짝 나와요. >.<

당첨 순서는 1등부터 4등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1등을 가장 궁금해 하실테니까요. ^^;

< 비어투데이 오픈 이벤트 당첨자 발표 영상 >




당첨자 내용은 Ctrl+F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편리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상품 수령 방법과 제세공과금 납부 방법을 메일로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메일 주소에는 개인 정보보호를 위해 메일 주소를 살짝 가리거나 변경하였습니다.
그래도 메일 사용자께서는 알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당첨 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문의사항은 beer2day@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

대망의 1등 (iPod Touch 2세대 8G)
scooop**@hanafos.com

2등 (문화상품권 5만원)
king-jungho**@hanmail.net
gchlee2**@naver.com
litwind**@dreamwiz.com
mrz1974**@naver.com
wnqkf8520**@naver.com

3등 (영화티켓 2매)
cys010430**@naver.com
apdkfl815
**@naver.com
hyun10210**@yahoo.co.kr
france-paris**@hanmail.net
grooveonnet
**@gmail.com
rldq79girl
**@nate.com
reed514**@gmail.com
drunkencow21**@naver.com
un3501**@naver.com
lastboy**@empal.com

4등 (스타벅스 기프티콘)
smc7818
**@empal.com
iulita7011
**@gmail.com
yikster
**@gmail.com
greenday
**@lge.com
romancer88
**@empal.com
lsy027
**@naver.com
cha.sanghoon
**@gmail.com
skyisle
**@gmail.com
ryufd
**@hanmail.net
ssc417-any
**@yahoo.co.kr

jeary_777**@naver.com
minihan72
**@hanmail.net
shocklance
**@naver.com
fairblue
**@hanmail.net
kidaehaha
**@dreamwiz.com
simgyujung
**@naver.com
nikojune
**@hotmail.com
jinyong21
**@gmail.com
koko8829
**@naver.com
m6053
**@naver.com

n4x4
**@naver.com
angela-91
**@hanmail.net
goodbyesy
**@naver.com
youngzigi
**@gmail.com
stella1190
**@naver.com
shclub75
**@naver.com
smsub
**@naver.com
odumak
**@empal.com
lee60300000
**@hanmail.net
cas10th
**@gmail.com

hsunge
**@naver.com
elearn18
**@naver.com
skyn03
**@naver.com
jwon1203
**@naver.com
kaki_05
**@lycos.co.kr
fanyandy
**@hanmail.net
ssmile337
**@hotmail.com
arashiel
**@gmail.com
bniel333
**@hotmail.com
swk511
**@naver.com

iceinlove77
**@naver.com
zorro14
**@hanmail.net
71and74
**@hanmail.net
joongeun.park
**@gmail.com
may21
**@dsen.co.kr
icryss
**@naver.com
zerofe522
**@hanmail.net
nightinsnow
**@hanmail.net
indaydream
**@naver.com
happyrjoo
**@hanmail.net


*발송해 드린 메일을 아직 수신 못하셨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금일 다시 발송 해 드립니다. ^^; (2009. 09. 16)
*메일이 전달되지 않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다시한번 메일을 발송해 드립니다~ (2009.11.11)
*2009.11.30(월) 까지 도착한 메일에 한 해 경품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비어투데이 경품 지급은 11.30(월) 부로 종료된답니다^_^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S맥주 홍보대사-이기적인 그녀들이 대명 쏠비치에 떴다!!"

2009. 10. 7. 09:32Fun 2DAY/Event
이기적인 그녀들!!
S맥주 홍보대사가 대명 쏠비치에 떴어요!!!


일간스포츠 인턴쉽의 기회를 잡을 최종 2인을 가리기 위해 쏠비치에서 1박2일 최종심사 를 가졌답니다.



지금부터 그녀들의 좌충우돌 심사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 심사를 위한 첫번째 관문은 바로 '오리엔테이션' !!!


Stylish beer S 알파벳을 완성하기 위해 햇빛이 쨍쨍한 무더위에도 머리를 휘날리며 뛰어다녔어요!


2. 두번째 관문은 바로 "미니 체육대회"
이기적인 그녀들의 협도심과 체력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들로 구성이 되있었어요.



이 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건 단연 닭싸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닭싸움 대회!

연약해보이기만 했던 그녀들에게 이런 숨겨진 파워가 있엇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3. 체력 테스트와 순발력 테스트가 끝났으니 이젠 세번째 관문, 바로 "프리젠테이션"


발표 능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심사였어요:)




4. 마지막 "열정의 밤"을 보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 "레크레이션 시간!!!"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정말이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그녀들이었답니다!!

앞으로 무한 매력을 뽐낼 그녀들의 행방, 지켜봐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청춘아 덤벼라! 하이트 신입사원 성공 도전기

2009. 10. 5. 11:11Fun 2DAY/Event

의 중심에서 하이트를 외치자! 독특한 표어가 붙어있는 이 곳. 바로 하이트 신입사원들이 모여있는 HITE 여의도 사무실입니다. 지난 월 하이트 신입사원 공채에 당당히 합격한 이 들은 현재 수습과정을 거치고 있죠.

수습과정에는 영업파트에서의 경험이 포함 되어있으며, 이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인턴기간 중 영업을 배우는 것은 '시장을 최첩선에서 몸소 느껴 객관적으로 지금의 시장을 평가하고 문제점 및 대안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어딜가나 고객, 소비자가 최우선이 되고 있는 세상이기에, 지금의 이 경험은 꼭 필요한 것이겠죠. 수습기간이 끝나고 다른 부서에 배치되더라도, 더 나은 하이트 맥주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경험은 소중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01

이번 HITE 신입사원들에게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여직원분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주류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찾기위해 여직원 채용을 대폭 늘렸다고 해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시는 여직원분들! 다같이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01

출근 후 오전 중에는 팀 회의와 서류작성 및 판촉물 정리, 외근 준비 등을 하고 이후에 바로 외근이 시작된다고 해요. 자신이 맡은 구역이 있기에 이렇게 시장조사를 통해 얻은 명함들과 리스트들을 꼼꼼히 정리해두는 모습도 보이죠. 자 - 이제 외근 준비가 끝나신 분들!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영업사원들이 하는 일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 한 팀의 업무과정을 따라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만나본 우리의 주인공! 영업지원팀 최고의 꽃미녀, 꽃미남 강유미씨와 씨 팀입니다.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인 이덕범씨와 귀여운 외모에 애교만점 목소리를 가진 강유미씨.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내내, 담당 구역 시장조사를 통해 정리한 리스트를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고 오늘의 전략을 세우는 두 분. 드디어 두 분이 담당하고 계신 지역에 들어서는 순간!

"녕하세요~" 끊임없이 인사를 건넵니다. 지나가는 골목골목마다 아는 분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계속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알고보니 담당구역 내 가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분들이셨어요. 꼭 이모와 조카같이 정겹게 인사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답니다.


마침 하이트를 가게 안으로 배달하고 계시던 아저씨께도 기분좋은 안부인사 드리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보시자마자 '어이구 이리와~' 를 연발하시며 반갑게 맞이하셨어요.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 "오늘 내가 하이트로 싹 다 바꿔났어. 내가 뭐랬어?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012

이렇게 너무너무 친해진 가게도 있는 가 하면, 오픈해서 처음 찾아가는 가게도 있기 마련이죠. 이런 때에는 혹 반겨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도 들텐데, 망설임없이 씩씩하게 들어가는 강유미씨. 명함부터 건네며 인사 드리고, 애교있는 목소리로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하니,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신다고 허허 웃으며 맞아주십니다.


이에 한술 더 떠 하이트 맥주가 창고입구에 쌓여있는 것을 보고, 냉장고에 넣어드리겠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 덕범씨. 결국 가게 냉장고 가득히 하이트 맥주를 넣어놓고, 뿌듯해 하는 덕범씨를 보니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맥주를 옮겨넣느라 까매진 유미씨 손을 보니, 발로 뛰는 그들의 진심을 보는 듯해 마음이 찡해지기도 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정을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그 들! 패기와 열정을 가진 그들의 모습은 같은 20대로써 많은 궁금증이 들게 만들었는 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궁금했던 그 들의 뒷이야기!

정말 안될 줄 알았던 판매점 거래를 성사시켰을 때가 가장 기뻐요. 처음에 무척 완강하셨던 분인데, 잘 설득하고 인사를 계속 드리니까 자꾸 정이 드는 거에요. 첫 번째 갔을 때보다 두번째 갔을 때 달라지시고, 세번째 갔을 때 또 달라지세요. 그렇게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거죠. 네 번째쯤 되면, 사과 깎아줄 테니까 먹고 가라고 붙잡으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오곤 해요.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점에서 식사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그래서 점심, 저녁을 판매점에서 밥을 먹는 데, 보통 맥주를 판매하는 가게 요리들은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살이 자꾸 찐답니다. 많이 걸어다니는 데도 불구하고 희안하게 살이 쪄요. 어느 날은 하도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질려서 국수와 파전을 시켰는데, 가게 사장님께서 "영업 다니시느라 힘드시죠~" 하시면서 보쌈을 서비스로 주시는 거에요. 그 마음이 감사해서 남길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또 열심히 다 먹었죠.


유미씨와 달리 저는 여자친구가 다행히도(?) 있는 데요. 어린 친구랑 하루종일 같이 다닌 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시간에 맞춰서 여자친구를 불렀죠. 셋이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니까 바로 마음을 놓더라고요.
이제는 '그 친구 잘 지내냐~ 괴롭히지 말아라~' 하고 안부도 묻고는 해요. 파트너랑 잘 안맞으면 정말 일하기 힘들텐데, 이제는 이 친구랑 워낙 쿵짝이 잘 맞아서 꼭 제 친동생 같이 느껴질 정도에요.

업소에 갔을 때, 판촉물을 선물해드렸더니 오픈한지 한달째라고 기념해주는 것같아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픈 100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두었다가 챙겨드리기도 했어요. 또 한번은 개업하시는 업소가 있어서 화초를 사다드렸는데, 그 앞에 행운목이라는 글씨가 새겨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행운목 글씨 옆에 업소이름을 하나 더 써서 갖다드렸더니 무척 고마워하시면서 카운터 앞에 장식해놓으셨어요. 원래 이런 작은거 하나하나에 더 감동받고 실망하는 법이잖아요. 여자로써 그런 세심한 면을 챙겨드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네, 훨씬 그런 것같아요. 남자끼리만 가면 부담스러워하시고 경계하시는 데요. 여자가 가면 아무래도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냉대하시는 분들도 전혀 없고요. 또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까 더 꼼꼼하고 섬세한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주류회사이다보니까, 부모님께서 조금 걱정을 하실 줄 알았는데요. 오히려 응원을 해주시더라고요. 워낙 맥스 팬이셨거든요. 가족들이 다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모여서 맥주를 마시곤 했어요. 입사 소식에 특히 엄마가 무척이나 좋아하셨고요. 오히려 아버지께서 걱정을 좀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잘하니까 절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반면에 외갓집에서는 아주 폭발적인 반응이에요. 추석 때 술 좀 팍팍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절 기다리고 계셨던 거 있죠? 하하 -

저는 친구들이 너 어떻게 술 회사에 들어갔냐고 할 만큼,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에요. 평소에 술을 즐겨하는 편도 아니었고요. 하이트 입사하기 전, 다른 회사에서 잠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데 그 때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오히려 하이트가 더 술을 잘 안마시는 편이에요. 주류회사라고 하면 회식문화가 더 많이 발달하고, 더 많이 마실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회식에서는 꼭 맥주만 마시고, 회식시간이 정해져있거든요. 11시나 12시 안에는 꼭 모든 회식을 끝내게끔 해서, 다음 날 출근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분위기에요. 대신 반주를 많이 마시는 편이죠. 항상 하이트 맥주를 홍보해야하니까요. 라벨이 잘 보이도록 돌려놓으면서 마시곤 해요. 맥주를 시킬 때도 하이트 없으면 안 마실 정도로 생활 속의 실천을 한답니다.  

저는 제가 맥스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맥스를 즐겨마셨으면 좋겠다라는 꿈을 안고 하이트에 입사했어요. 단기 목표는 강남역을 맥스 거리로 만드는 것이고, 그 다음은 강남에서 나아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맥스가 꼭 있는 것이 하이트 안에서의 제 꿈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비어투데이 PIFF(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2009. 9. 30. 17:46Fun 2DAY/Event
하이트 맥주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공식 후원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했던 이벤트에 기대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모든 분들께 전부 초대장을 나눠드리지 못해서 저희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PIFF가 개막하면 관련해서 추가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당첨되신 분들께는 축하를 보태서 드립니다. ^^

PIFF 이벤트 1 - PIFF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장 받으실 분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트벌 초대장은 1인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초대장입니다.
혼자서 이틀을 즐기실 수도 있고, 친구랑 같이 하루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장 당첨 되신 분들은 2009년 10월 6일까지
초대장을 받으실 집주소를 beer2day@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은 2009년 10월 7일 오전 중에 일괄 배송해 드립니다.
2009년 10월 6일까지 주소를 전달 주시지 않으시면, 행사 당일까지 티켓을 수령하실 수 없습니다. ㅜ.ㅜ (그럼 너무 슬프잖아요.)


Ctrl + F를 누르시고, 이름을 검색하시면 빨리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메일 주소 뒤에 3자리는 숨겼습니다.
  1. 유인희    ryu***@hanmail.net
  2. 허하늘    sky2b***@naver.com
  3. 원혜송    be7***@naver.com
  4. 노희경    mayora***@naver.com
  5. 류종현    ryu1***@naver.com
  6. 채윤지    cod***@hanmail.net
  7. 박진화    hot7***@live.co.kr
  8. 김지연    imzen***@nate.com
  9. 송은주    ssong4***@hanmail.net
  10. 김건대    kimgun***@hanmail.net
  11. 음정선    js486***@naver.com
  12. 김선화    ki***@hanmail.net
  13. 백서경    nikon1***@naver.com
  14. 이고은    feel***@hanmail.net
  15. 염해미    hoi***@nate.com
  16. 예계화    tormenta1***@naver.com
  17. 정예슬    shsh8***@naver.com
  18. 허바다    sky2b***@naver.com
  19. 정지혜    el_bla***@naver.com
  20. 박규라    leo***@naver.com
  21. 김종수    grooveon***@gmail.com
  22. 문재훈    andre***@hanmail.net
  23. 박다영    eujti***@hanmail.net
  24. 박예은    yeeunp***@nate.com
  25. 한송이    bbangg***@naver.com
  26. 송혜림    songhl***@hanmail.net
  27. 장은실    eunsil-ta-l***@hanmail.net
  28. 장민호    jm***@hanmail.net
  29. 손혜정    uniqu***@naver.com
  30. 채빛나    g***@nate.com
  31. 이종호    bod***@hanmir.com
  32. 송주형    hufs9801***@paran.com
  33. 팽유미    paeng***@nate.com
  34. 박은정    svsv***@hanmail.net
  35. 유재훈    ujae***@nate.com
  36. 이창구    leec***@naver.com
  37. 종현    ryu1***@naver.com
  38. 현명하    wisdo***@hotmail.com
  39. 백가윤    dlqtn***@naver.com
  40. 최현지    shin2***@hanmail.net



PIFF 이벤트 2 - 하이트 PIFF 특파원

드자이너김군
http://blue2310.tistory.com

방콕맨
http://blog.naver.com/mrz1974


PIFF 특파원으로 선발된 두 분께는 개별연락을 통해 활동 내용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선발 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하이트와 함께 하는 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이벤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가 진행하는 시점에서 추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부산 국제 영화제 관련 콘텐츠들 많이 준비 해 두시기 바랍니다. (힌트일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비어투데이 PIFF 관련 글 보기 - http://piff.beer2day.com
Posted by 비어테스터

최고의 클럽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 PIFF(부산국제영화제)

2009. 9. 30. 11:29Fun 2DAY/Event

찬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 스치기 시작하는 가을,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다시 한번 재현하는 파티 ‘The HITE Dynamite fest. (이하,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트)’가 부산 수영만에서 펼쳐집니다. 하이트맥주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맥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축하 무대로 열리는 다이나마이트 페스트에는 일본의 천재 뮤지션 ‘몬도그로소(Mondo Grosso)’를 비롯해 오토크래츠(Autokratz), 아스트로 보이즈(Astro Voize), 영화배우 류승범(DJ RYOO)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수영만을 한껏 달궈줄 것입니다. 또한, 세계 수준의 플로어 아티스트들이 조명과 음향을 설치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페스티벌이 될 것입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무대의 전망은 보너스라고 하네요^^

인터파크에서는 지난 9월 12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했구요. 오는 22일까지는 할인된 가격인 2만2천원에, 23일부터는 3만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날짜별로 무대를 휘어잡을 뮤지션들 소개 이어집니다. 


10월 9일 (금)
-Mondo Grosso
보 아가 피처링한 곡 <Everything Needs Love>로 한국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그이지만, 몬도그로소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제작하는 명 프로듀서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음악을 리믹스한 인물로도 유명하죠. 
유럽풍의 라운지 뮤직과 라틴 재즈를 토대로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일품인 그의 음악을 들으며 몸이 들썩이지 않는 사람은, 유죄 판결을 받아 마땅합니다!

-UJN & NOVA
‘한 국은 일렉트로니카 씬의 불모지’라는 건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Out Of 안중’인 사람들의 커다란 착각입니다. 이 말에 대한 증거를 구구절절 읊을 수도 있지만, UJN & NOVA의 <The Variation> 한 곡을 들려주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댄스플로어에서 사람들이 몸을 흔드는 가장 알맞은 비트를, 가장 흥분되는 댐핑으로 전달하는 DJ 팀이 바로 UJN & NOVA입니다. 첫 앨범은 해외의 일렉트로니카 씬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제 두번째 앨범 발매를 목전에 둔 그들의 사운드를 플로어에서 먼저 느껴보세요.

-Lip 2 Shop (박윤정)
Lip 2 Shop이라는 이름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박윤정’ 하면 ‘아~’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성공한 모델에서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으로 변신한 그녀는 현재 각종 트랜디한 파티의 DJ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의 내한공연 애프터파티 등의 메인 DJ를 맡는 등 Lip 2 Shop의 이름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0월 10일 (토)
-Autokratz
다 프트 펑크(Daft Punk)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언더월드(Underworld)를 모두 한 그릇에 넣고 잘 비빈 것 같은 뮤지션이 바로 ‘오토크래츠(Autokratz)‘입니다. 정식 데뷔 이전부터,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들은 유명한 선배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의 리믹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앨범 ‘Animal’로 일렉트로니카씬의 새로운 중심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diotape
국 내 클럽 씬의 스타 뮤지션 DGURU의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클럽을 위한 록, 록을 테마로 한 일렉트로니카를 추구하고 있는 Idiotape은 DGURU를 주축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작곡가인 ZEZE와 슈가 도넛의 드러머 DR이 함께 디제잉과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2009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는 Groove Session의 로컬 헤드라이너로 참여했으며, 지난 7월에 열린 Miller Fresh M Competition에서는 압도적인 관객 호응과 함께, 심사위원인 일본 뮤지션 Samurai FM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죠.

-Revolver 69
클 럽 씬에서는 DJ RYOO로 알려진 영화배우 류승범과 Idiotape의 리더인 DGURU의 프로젝트 듀오인 Revolver 69. 2009년 Adidias Originals House Party에서 첫 선을 보인 그들은 세련된 비트와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로 각종 파티와 프로모션의 섭외 1순위로 거론되는 팀입니다. 


-Astro Voize
Aztro Voize는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같은 해 10월에 열린 Freakerz 파티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DJ 듀오입니다. 같이 팀을 결성할 때까지는 서로 좋아하는 음악이 달랐다는 Astro Voize는 마치 히피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이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어느 파티에서나 분위기를 한 껏 띄워놓는 파티 메이커들의 보증 수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에 벌써 흥분이 되시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9월 18일에 추가로 발표 될 뮤지션도 기대해 주세요. Stay Cool~


아 참! 행사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PIFF 이벤트 1] 2009 PIFF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초대장 이벤트 바로가기
[PIFF 이벤트 2] 2009 PIFF 하이트 PIFF 특파원 모집 이벤트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늘정원에서 열린 즐거운 요리 파티 _ 맥스 파워클래스 3탄

2009. 9. 22. 09:46Fun 2DAY/Event

끝도 없이 더울 것만 같던 여름도 이제는 하늘 저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살짝 흔들리나 봅니다.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해바라기와 구름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이 힘겨웠던 여름과 이별이라도 하는 것처럼 꽃잎을 흔드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맥스 파워클래스가 열린 곳은 평창 휘닉스파크하고도 슬로프를 타고 산에 올라가야 닿을 수 있는 멋진 정원. 이름하여 ‘하늘정원'이었습니다. 한여름의 스키장은 처음이지만, 푸른 잔디밭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모습이 그림 같더군요. 펭귄슬로프의 중간휴게소인 하늘정원에는 허브 향기 가득한 로맨스힐이라는 운치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맥스 파워클래스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012345678


그 하늘정원까지는 아래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아이처럼 신나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다 보니 금방 하늘정원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산 중턱에 올라서니 여름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정말 알프스 어디쯤 올라온 느낌. 우리 산하 평창도 유럽의 그 어떤 멋진 산 만큼이나 좋더군요. 바람도 신토불이인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올라간 하늘정원에 있는 로맨스힐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 님과 스태프들이 분주히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01234567


꽃과 앞치마가 가지런히 놓인 탁자에 잠시 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맥스 파워클래스 참가자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학생에서부터 달란한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의 생기있고 발랄한 모습에서는 파티의 즐거움이 넘실거렸죠. ^^ 행사가 시작되고 아주 잠시 어색했지만, 조별 경쟁심을 자극하는 퀴즈 몇 개에 행사장은 금방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날 참가자에게 선을 보인 요리는 맥스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린홍합오븐구이>와 <크림치즈연어말이>.

012345678910111213


그린홍합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 족이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마오리 족은 관절염이 없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그린홍합에는 관절에 좋은 자연산 글로코사민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식재료인 연어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몸에 좋은 먹을거리죠. 사람 몸에서 생기는 잘못된 DNA를 바로 잡아주는 핵산이 있는데 연어맥주효모에는 바로 이 핵산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가 100g당 53mg의 핵산을 함유하고 있고 쌀은 235mg이지만 연어이리 부분에는 10,600mg, 맥주효모에는 6,882mg이 들어 있다고 하니 맥스 파워클래스에서 즐기기에는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012345


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께서 각 요리를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신 후 두 분의 남성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만드는 실습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내와 딸들과 함께 참가해주신 지긋한 중년의 가장께서 태어나 처음 요리를 해본다며 어설프게 그러나 무척 열심히 홍합을 다루는  순간 온 가족이 즐거워하던 행복한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함께 참석한 딸은 헨드폰에 아빠의 요리하는 모습을 담기에 바쁘신 것을 보니 그 가족에게 이 순간은 영원할 것 같더군요.


그렇게 요리도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 끝에 <그린홍합오븐구이>와 <크림치즈연어말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각 조의 테이블에 오늘의 메인 요리가 놓이고 맛있는 맥주 맥스로 산 넘어 떨어지는 석양을 뒤로 멋지게 건배하는 순간 가을 바람이 휘파람을 불려 지나가더군요. 이런저런 퀴즈를 풀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 등 참석한 모두가 선물 한 아름과 아름다운 평창 하늘공원에서 맥스와의 추억을 담아갔습니다. 어느덧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슬로프를 걸어내려오니 멀게 느껴졌던 가을은 성큼 다가와 있더군요.^^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PIFF 이벤트 2] 하이트 PIFF 특파원으로 모십니다

2009. 9. 14. 19:39Fun 2DAY/Event

제 14회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맥주 하이트에서 PIFF를 취재할 특파원을 모집중입니다.
좋아하는 영화 혹은 영화제 관련한 콘텐츠를 본 포스팅에 트랙백으로 남겨주시고, 포스트 링크와 개인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응모하신 분들 중 2분을 PIFF 특파원으로 선발하여, PIFF 취재와 관련된 경비 일체를 지원합니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 : http://www.Beer2DAY.com/102
이벤트 응모 기간 : 2009년 9월 14일(월) - 28일(월)
이벤트 응모 방법 : 좋아하는 영화 혹은 영화제 관련 콘텐츠를 본 포스팅에 트랙백을 남겨주시고, 관련 콘텐츠의 링크와 개인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 http://www.beer2day.com/100 / 홍길동 / 011-2345-6789 / abc@naver.com )
응모 조건 : 블로그 운영, 영화 리뷰 혹은 영화제 관련 콘텐츠 제작 유 경험자
우대 조건 : 미투데이, 트위터 등의 SNS 이용자 / 네이버 오픈 캐스트 발행자
                 모바일 블로깅 유 경험자 /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가능자

당첨자 발표 : 2009년 9월 30일 (수)
모집 인원 : 하이트 PIFF 특파원 2명 - PIFF 취재 경비 일체 지원

PIFF 취재 일정 : 2009년 10월 9일(금) - 10월 11일(일)
* 취재 이후 PIFF 관련 콘텐츠를 비어투데이(http://www.beer2day.com)에 게재할 수 있으며, 게재된 콘텐츠에 한해서 원고료가 별도로 지급 됩니다.


[PIFF 이벤트 1] 2009 PIFF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초대장 이벤트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PIFF 이벤트 1] PIFF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장을 쏩니다

2009. 9. 14. 19:38Fun 2DAY/Event

제 14회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맥주 하이트에서 대규모 클럽 파티를 준비중입니다.
위의 퀴즈 이벤트의 답변과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분들 중 40명을 추첨을 통해 클럽 파티 초대장 2매를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 : http://www.Beer2DAY.com/101
이벤트 응모 기간 : 2009년 9월 14일(월) - 28일(월)
응모방법 : 퀴즈 정답과 개인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경품 :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페스티벌 초대권 2장을 총 40분께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2009년 9월 30일 (수)
클럽 파티 일정 : 2009년 10월 9일(금) / 10월 10일(토)
행사 내용 상세 보기 : http://www.Beer2DAY.com/100

[PIFF 이벤트 2] 2009 PIFF 하이트 PIFF 특파원 모집 이벤트 바로가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기적인 그녀들이 즐기는 파티는 남다르다?! 원투, 배슬기, H유진이 함께한 S맥주 파티!

2009. 9. 14. 14:47Fun 2DAY/Event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생생한 SS LIFE 파티 현장을 소개시켜드리려 해요><

MNET에서 방영했던 Star secret life의 클럽 파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S맥주 홍보대사가 똘똘 뭉쳤어요!!

저희들의 클럽 ANSWER 점령기
한번 빠져 봅시다!!!! ㅋㅋㅋ
(옛날 개그 ... 덜덜....)


오늘의 파티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SS LIFE  드라마의 주인공인 (남) 이재윤 씨 / (여) 김윤선 씨예요!
정말이지 연예인 포스 작렬!!!!!!!!!!!!!

김윤선씨는 가느다란 팔 다리에..... 주먹만한 얼굴을 지니셨고..... (이기적인 그녀 ??)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이재윤씨! 몸매와 다르게 부드러운 외모!! (이기적인 그 ??!)


주인공들의 소개가 끝난 뒤 이어지는 대박 공연들!



첫번째 주자!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너 이리와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라는 가사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거리의 시인들이었어요!!


아직까지 그들의 포스는 죽지 않았아요!!!꺄!!!!






두번째, 슈프림 팀!!!!

적당히 쿵짝쿵짝 분위기 있는 노래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어요~ 룰루!!





파티가 점점 무르익어 가던 중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원투가 떳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에 에 에 에 ♬"

원투의 노래로 분위기도 빛나고
춤을 추던 사람들의 땀방울도 빛나고




신사는 분위기를 이끌어 갈 다음 타자!
바로 H-유진 씨였어요!

흥겨운 노래와 익숙한 리듬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그의 매력 꺄><





H 유진씨와 듀엣곡을 부르던 배슬기씨의 모습!
어쩜 직찍도 이렇게 이쁜건지요...

복고댄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던 배슬기씨가
이젠 앙증맞은 춤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네요~~~~~~아 빛나는 외모!



어떤 표정도 소화하는 선남선녀 듀엣



마지막으로 클럷을 뒤흔든 최고의 팀이었던,
코코보이즈 오라버님들이예요!!!!!!

이런 공연이 처음이라 쇼크 먹었던 것도 잠시...
1분 뒤 저는 맨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죠 ^^..................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S맥주 홍보대사 언니, 동생들이 열심히 파티를 즐기고 있네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들!!!!




S맥주의 파티답게
맥주는 온통 S 뿐!!!!


부드러우면서도 톡쏘는 식이섬유 맥주의 맛이란....
캬~~ GOOOOOOOOOOOOOOOOOOOD!!!!

파티를 즐기기만 했던 저희 홍보대사들이 똘똘 뭉쳐
재미난 파티를 기획해보려 해요!!
다음번 파티 더욱 기대해 주세요^^



이 컨텐츠는 S맥주 홍보대사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쁜 남자가 대세라구? NO! 댄디가이가 대세

2009. 9. 11. 14:48Fun 2DAY/Event

나쁜 남자가 대세라는 요즘! 하지만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지 못한 채로, 그저 나쁘기만 한 남자라면? 모두들 고개를 절래절래~ 절대 사양이겠죠? ^^

전문성을 가진 자신만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성과 열정이 똘똘 뭉친 남자! 그런 남자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나쁜남자, 댄디가이죠~!

그런 카리스마 넘치는 댄디가이들에게 어울리는 맥주, 스타우트에서는 이번에 댄디가이를 뽑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해요. 총 5명의 후보 중 투표를 통해 한 명을 선발, 최고의 댄디가이와 함께하는 근사한 저녁식사 데이트로 마무리 되는 이벤트이지요.

여기서 잠깐! 후보들이 괜히 댄디가이라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댄디가이는 나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렷다!"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버진을 묵묵히 뒤에서 감싸안아주는 '박규'를 연기하고 있는 임주환. 그가 이 스타우트 이벤트 첫번째 후보입니다. 모델 출신의 길고 긴 기럭지, 그리고 소년같이 선이 가는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그 남자. 이런 남자가 우리가 원하는 나쁜남자죠~! 

두번째 후보는 평소 맥주와 음악을 즐기고 블랙수트를 즐겨입는 이 시대의 진정한 댄디가이, 포토그래퍼 박재용씨입니다. 그는 바자, 헤렌 등 유명 잡지에서 각종 화보 및 광고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로 빛의 마술사라 불리고 있죠.

세번째 후보, 전문 MC겸 CS강사로 맹활약 중인 최홍석입니다. 전문 이벤트 MC 겸 S전자 CS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 시대 최고의 젠틀맨이죠. 매력적인 눈웃음 뿐만 아니라 화려한 입담과 유머러스함을 갖춘 그는 다수의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상 감독 홍승범는 드림앤픽쳐스 대표로 현재 영상 촬영 및 편집계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후보! 댄스 아티스트 최정열는 지누션, 원타임, 휘성, 렉시 등 YG전속 백업 댄스 활동 뿐만 아니라, 세븐과 G-드래곤, 태양의 데뷔 초기 안무 트레이닝을 담당한 최고의 춤꾼이라고 해요. 넘치는 끼와 열정이 가득한 그 남자, 댄디가이! 정말 후보들이 쟁쟁하죠? 

왼쪽 아래부터 임주환, 박재용, 홍승범, 최정렬 댄디가이 후보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전문 이탈리아 레스토랑 디너 코스에 초대받고, 거기다가 댄디가이와 함께 하는 데이트라니!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하는 이런 기회 놓칠 수 없겠죠? 지금 바로 스타우트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댄디가이를 추천해주세요. 훈훈한 그 날의 이벤트가 기다립니다.

>이벤트 응모하기<


* 스타우트 어워드 1회 대회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스타우트 어워드 1회 수상자 송중기와 함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비어투데이 오픈 기념 블로그 이메일 구독 이벤트

2009. 9. 9. 07:41Fun 2DAY/Event
'블로거와 함께 만들어 가는 맥주 이야기'를 주제로 비어투데이(Beer2DAY.com)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하이트 맥주에서는 오래전부터 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블로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비어투데이' 블로그는 그 첫번째 결과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맥주 이야기만 담겨지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맥주가 우리 삶의 큰 부분과 맞닿아 있듯이 비어투데이에도 우리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담겨지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비어투데이 오픈과 관련해서 블로그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편하게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이메일 구독 신청을 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비어투데이의 엄선된(?) 방법을 통해 아이팟터치, 문화상품권, 영화 티켓,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 해주시고, 이메일 구독은 콘텐츠 하단에 버튼을 클릭하시거나 여기를 클릭하셔서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계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담아가는 비어투데이가 되려고 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하이트와 함께 늘 쿨~~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Stay Cool~ ^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기적인 여대생들 팀블로그를 통해 S맥주 홍보대사로 거듭나다

2009. 9. 8. 09:17Fun 2DAY/Event
비투걸이 학교를 다니던 2000년 초반만 해도 대학생들의 최대덕목은 수업시간에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시험 잘 보고 레포트 잘 써서 훌륭한 학점 받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훌륭한 학점을 차근차근 쌓아간 친구들은 4학년 2학기 정도에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해서 입사하는 것으로 훌륭한 대학생활을 마무리 했다는 칭찬을 받았었지요. 뭐. 비투걸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_-; 하지만 최근 뉴스들을 보면, 학교에서 제시하는 대학생의 모습이 아닌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개척해 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지요. 자원봉사를 통한 NGO활동을 미리 체험해 보거나, 인턴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미리 경험해 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친구들은 공모전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거나, 대학생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는 친구들도 자주 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이야기는 비투걸과는 다소 거리가 느껴지는 약간은 이기적인 여대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이기적인 그녀 되기 1단계 - S맥주 홍보대사 지원 및 면접

기말고사도 끝나고 나면, 곧 여름 방학이 된다. 지난겨울 방학은 내내 알바 하느라 통장에 어느 정도 잔고는 채울 수 있었지만,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이번 여름 방학도 그렇게 무료한 방학을 보낼 수는 없는 노릇. 재미난 꺼리를 찾던 중 내 눈을 빤짝이게 하는 포스터를 발견했다. S맥주 홍보대사. 'S맥주는 식이섬유가 포함된 국내 최초의 맥주로 친구들과 클럽에 가면 자주 마시던 맥주인데... 음 거기서 홍보대사를 뽑는다고?' 이거다 싶었다. 여름 방학동안 재미난 경험도 하고, 활동을 열심히 할 경우 인턴으로 채용도 될 수 있다니, 바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지원서 제출을 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러고는 시험과 레포트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바로 다음주로 면접이 다가온 것을 알았다. 이것저것 예상 인터뷰 내용도 만들어 보고, S맥주 홍보대사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친구들을 통해 수집해서 정리했다. 인터뷰 당일. 밤새 예상 인터뷰의 대답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느라 밤잠을 설쳤는데, 비까지 온다. 우산을 받쳐 쓰고 면접이 있는 중앙일보 건물로 향하는 동안에도 자기소개와 예상 답변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홍보대사로 지원하게 된 동기내가 S맥주를 위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은 준비한 내용으로 잘 발표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준비한 내용의 짧은 개인기로 마무리를 했다. 5명이 함께 보는 면접에서 다른 후보들이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 솔직히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장을 했었나 보다.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충분한거야. 나보다 똑똑하고 이쁜 친구들이 많았으니, 홍보대사는 힘들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합격 통지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

"S 맥주 홍보 대사 2차 20명에 합격하셨습니다. 다음 주 양양의 솔비치 리조트로 1박 2일 최종 심사 행사에 참가 준비 하고 오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0123


이기적인 그녀 되기 2단계 - 최종 을 위한 총성 없는 전쟁

총 1,500명 지원에 120명을 면접하고, 그 중 이기적인 20명에 선발이 되었다. 사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S홍보 대사로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솔비치 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최종 심사에서는 20명 중 2명을 선발하여 일간스포트 마케팅 팀의 유급 인턴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다들 여유로와 보이는 미소 뒤에 조금씩은 욕심들이 비쳐지는 것 같았다.

'나라고 빠질 순 없지. 이렇게 된 이상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Stylish Beer S 알파벳을 완성하기 위한 달리기도, 협동심을 확인하기 위한 풍선불기릴레이 달리기도 평소 운동부족이 생활화 되어 있었던 나로썬 힘든 일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느 하나에서도 지고 싶지 않았다. S 맥주 홍보대사로 알파걸로 거듭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이어지는 S맥주 홍보 활동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우리도 알지 못했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아 1박 2일이 순식간에 지나갔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온 몸 여기저기에는  피로감과 함께 S맥주 홍보대사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0123456789


이기적인 그녀 되기 3단계 - 온라인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블로그 운영

싸이월드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최근에는 뜸해지고, 재미난 꺼리를 찾고 있다가 S맥주 홍보대사 활동을 위한 블로그 교육이 있다고 해서 빠질 수 없었다. 주변에 블로그 하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 뉴스나 재미난 기사들을 스크랩하거나, 이슈가 되는 연예인의 사진을 퍼오는 정도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블로그가 S맥주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이런 생각들을 한 방에 날려주신 미디어브레인의 송민섭 차장님. 단순히 S맥주를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 운영 보다, S맥주 홍보 대사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블로그에서 S맥주를 홍보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내용으로 블로그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블로그를 통해 개인이 브랜드를 가질 수 있고, 그 브랜드 파워로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이트 맥주의 파워블로거 미스터브랜드님께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음 View에 노출이 되는 콘텐츠 들을 분석하셔서 블로그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 해주셨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블로그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블로그를 오픈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교육이 끝나고 몇 주 사이 S맥주 홍보대사 팀블로그가 오픈되었고, S맥주 홍보대사들도 하나 둘씩 블로그를 오픈하기 시작했다. (홍보대사들의 개인 블로그는 S맥주 홍보대사 팀블로그에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우리들의 이기적인 맥주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는 거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해 주시길... Stay Cool~

S맥주 홍보대사 팀블로그 - 그녀들의 이기적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S맥주 홍보대사 팀블로그 '그녀들의 이기적인 블로그'

아름다운 S맥주 홍보대사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팀블로그가 오픈했습니다.
블로그에서 그녀들의 스타일리시한 맥주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아 참! 팀블로그에는 S맥주 홍보대사들의 개인 블로그도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