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주 공식 블로그 비어투데이 운영정책 소개

2010. 6. 1. 17:21HITE 2DAY
맛있는 맥주 이야기 블로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비어투데이가 되겠습니다.

맥주 좋아하시죠?
길었던 하루를 마치고 퇴근 후 사워를 하고 나와 갓 마시는 맥주, 눈물나게 더운 여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맥주,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마시는 맥주, 그리고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 마시는 맥주... 우리들의 희로애락에 빠지지 않는 맥주, 비어투데이는 이런 맥주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맥주의 역사를 7천년으로 봅니다. 그 중 우리나라 맥주의 역사는 이제 80여년.. 맥주 선진국에 비하면 짧은 역사이지만 맥주를 즐기는 문화는 그 어느나라보다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어투데이에서는 우리들의 삶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또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비어투데이 주제 및 운영 목표>

비어투데이하이트 맥주 공식 기업 블로그로 앞으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블로거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 만나는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일상에서 투영된 맥주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건전하면서도 즐겁게 맥주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이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맥주를 즐기는 방법, 다른 나라의 맥주 문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 맛있는 맛집 소개 등 맥주 뿐만 아니라 블로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Life Style Magazine이 되려고 합니다.

 
맥주가 주는 즐거움! 그 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하이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품 출시, 광고 촬영,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1년 365일 다양하게 펼쳐지는 하이트의 마케팅 활동의 소식을 전하고,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비어투데이 콘텐츠에 대한 책임>

비어투데이는 하이트 맥주 공식 기업 블로그로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첫번째, 비어투데이는 하이트 내부 직원들과 하이트 맥주를 사랑하고 비어투데이를 아껴주시는 외부 필진(비투매니아)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비투매니아들의 추천 맛집은 하이트 맥주와는 무관하며, 비투매니아들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추천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두번째, 비어투데이는 하이트 맥주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음식,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 맥주 제품이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사 브랜드 노출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맥주 블로그라는 특성상 미성년자에게는 유익하지 않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보호자의 주의를 당부합니다.


<비어투데이 댓글 / 트랙백 정책>

비어투데이에 여러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과 트랙백은 아래와 같이 운영 됩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개진에 감사드립니다. 비어투데이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댓글과 트랙백을 오픈하여 운영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항상 살피고 더 나은 맥주 문화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하이트 맥주 회사와 제품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에 경청하며 좋은 제안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단, 블로그 주제와 부합되지 않는 광고성 스팸, 욕설, 외설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블로그 필진의 프라이버시와 블로그 방문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자의 판단 하에 임의삭제 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비어투데이를 방문하신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블로그 이용에 불편함이나 제안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비어투데이를 운영하는 비투지기에게 메일(beer2day@gmail.com)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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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투데이 필자를 소개합니다  (0) 2010.06.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래된 맥주 바꿔드려요! 신선한 맥주를 위한 하이트의 노력, Fresh 365

2010. 3. 9. 13:39Delicious 2DAY/Beer
신선한 365, 하이트만의 Fresh 365를 소개합니다.

혹시 잔뜩 사놓은 맥주가 오래 되어 맛이 떨어진 경우가 있으신가요? 이제는 더 이상 오래된 맥주는 드시지 마세요. 하이트에서 바꿔드립니다. 하이트의 Fresh 365 는 언제나 신선한 맥주의 참 맛을 즐기시기 위해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리는 캠페인이랍니다. 교환은 가까운 소매점이나 하이트맥주 전국 지점에서 교환 해 드립니다.

후레쉬365에 대해 판매점에 교육을 진행하는 하이트 직원

후레쉬365에 대해 판매점에 교육을 진행하는 하이트 직원


맥주를 마시기 전, 품질유지기한을 확인하세요.
여기서 잠깐! 유통기한은 들어봤어도 품질유지기한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셨다는 분. 비투걸이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품질 유지기한이란 식품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존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보관할 경우 해당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즉, 이 기간까지는 최상상태의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장기간 보관해도 부패의 우려가 적은 통조림 식품/쨈류/장류/김치류/젓갈류/절임식품/주류(맥주) 등이 이에 해당하는 데요. 이에 따라 알코올이 포함된 맥주 역시 품질관리기한을 제품에 표기 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청 블로그: 유통기한은 아는데 품질유지기한은 무엇일까?)

이에 맞춰 하이트 맥주에서는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가장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품질유지기한'을 정해 놓고 이 기한이 지난 맥주는 자발적으로 회수를 하거나, 요청에 의해 교환해주는 'Fresh 365' 캠페인을 매년 시행하고 있는데요.

교환이 필요한 맥주가 있는지 점검하는 하이트 직원

교환이 필요한 맥주가 있는지 점검하는 하이트 직원


이 캠페인은 본사,3개 공장, 전국 30여개 지점의 모든 하이트 직원이 참여하여 전국 마트 및 소매점을 다니며 교환이 필요한 맥주가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시 교환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속 적으로 하고 있구요. 캠페인 기간동안에는 좀 더 집중적인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차후에 이러한 활동을 하고 계 시는 하이트 직원분들을 취재 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각설하고, 그래서 요즘 비투걸도 캠페인에 동참 하고자 마트만 가면 날짜를 확인 합니다. ᄒᄒ

하이트 맥주의 품질유지기한은 하이트, S, 스타우트 병, 캔맥주는 1년이며, 맥스 병과 캔은 이보다 2개월 짧은 10 개월입니다. 그리고, 피쳐 제품은 용기의 특성상 병과 캔보다 짧은 6 개월 이라네요. 이제 맥주 마시기 전에 꼭 확인해야겠죠?


하이트 맥주는 출시 후 지금까지 초당 45병이 팔린 것으로 병을 세워서 깔아 놓으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나온다고 하네요. 눕혀 연결하면 길이가 505 만 500km 로 지구에서 달(38 만 4400km)까지 13 회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만큼 전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맥주이다 보니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겠죠? 아참! 이웃 일본에서도 우리나라 품질유지기한과 마찬가지로 상미기한이라는 기간을 두어 제품의 신선도를 관리하고 있다네요.
(참고 블로그: 일본 맥주는 상미기간, 한국맥주는??)

직접 판매점을 찾아 품질유지기한을 확인하는 하이트 직원

직접 판매점을 찾아 품질유지기한을 확인하는 하이트 직원


품질유지기한 표시는 어디에?
하이트 병, 캔, 페트에 표시된 품질유지기한을 확인하세요. 아래 그림의 위치에 각각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병과 페트는 라벨 하단에, 캔은 캔 아래 쪽에, 페트는 라벨 상단에 있습니다.


한 잔을 마셔도 신선함이 가득!!

하이트 맥주는 Fresh365 와 같은 맥주 고유의 깨끗함과 풍부한 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 시부터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먼저 지난 3년 간, 70여명의 연구 인력을 투입하여 FTK시스템(Fresh Taste Keeping System)을 완성시켰습니다.

FTK시스템이란?

원료에서 맥주를 생산할 때까지 최적의 공정조건을 수립하고 실시간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맥주의 신선도를 높인 맞춤 발효 시스템입니다. 이 FTK시스템을 적용한 뒤, 하이트 맥주는 더욱 맛있고 깊은 향으로 깨끗하고 오래오래 신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더욱 맛있고 신선한 맥주를 만들기 위해 하이트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공법을 맥주 제조에 적용했습니다. 저장과 여과의 전 공정 온도를 영하로 유지시켜서 최적의 상태에서 불순물과 잡미를 제거해 맥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죠. 또한 더욱 신선한 맥주를 위해 제조 공정에서 맥주와 공기의 접촉을 극소화하였고요. 하이트에서 엄선한 고급 아로마 호프를 대폭 늘려 세련된 호프의 향과 풍부한 거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왕성한 효모의 생육과 활동을 위해 최적의 발효공정 프로그램도 개발했죠. 어때요? 하이트의 맥주사랑 노력이 눈에 보이시나요?
그래도 못 믿으시겠다면 다가오는 봄에 하이트맥주 공장견학 어떻세요?
^^


앞으로도 하이트의 맥주사랑은 주욱 계속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실거죠? 이제 오래된 맥주는 바로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시고요 ^^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제품 교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이트 고객센터 080-210-0150으로 연락 주세요.
매일 매일 깨끗한 맥주를 드리고자 오늘도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뜁니다!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장안의 화제! 맥스 더 프리미엄 (Max The Premium Edition) 드셔 보셨나요?

2010. 1. 21. 14:46Delicious 2DAY/Beer
얼마 전 하이트 맥주에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 한정판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탓에 이번에는 겨울 한정판 맥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지요. ^^

  프리미엄급 호주산 맥아를 이용한 프리미엄 맥주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은
호주의 150년 전통 맥아장인기업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천혜의 청정지역인 호주 타즈매니아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하여 제조된 맥주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맥주 도수는 5.0%로 기존 맥스(4.5%)에 비해 0.5% 더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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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 
색깔부터 맛있는 맥주 MAX의 한정판은 지난 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 2009'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인데요. 이번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330㎖의 병355㎖의 캔으로 나왔어요. 병 모양도 예쁘게 생겼고 황금빛 디자인도 그야말로 간지나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는 향이 풍부한 맥주 
빨리 마셔보고 싶은 마음에 비투걸도 보자마자 바로 한 캔 땄습니다. 맛이 어떠냐고요? 맥스 보다 약간 높은 도수 이지만, 부드러운 맛에 훨씬 목넘김이 좋았습니다. 입안에 남아있는 향기도 훨씬 강한 게 한식 뿐 아니라 양식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직접 드셔보지 않으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상상하기 힘들죠 ^^!! 안주는 맛있는 군만두와 함께 했어요. 잠깐 비투걸과 함께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군만두 요리 구경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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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해동시킨 만두를 팬 위에 올리브유와 함께 지글지글 구워 주세요. 잘 구워진 군만두를 꺼내 접시에 예쁘게 담은 다음 함께 먹을 물김치도 준비하면 완성입니다. 군만두 하나로도 충분히 멋진 맥스 안주가 되었죠? 맛있게 잘 구워진 만두와 함께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 한 잔 어떠세요?

 
딱 요번 겨울만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하니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다른 겨울에는 느낄 수 없는 올해만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혹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있으시면 댓글로 마신 감상을 공유해주세요. ^^ 비투걸도 조만간 비어투데이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과 맛있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함께 즐길 방법을 고민 중이랍니다. 이렇게 맛있는 맥주, 혼자 마시긴 아까워요.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 소비자 그룹 면접을 아시나요?

2010. 1. 20. 18:28Delicious 2DAY/Beer
하이트 맥주에서 가장 큰 칭찬은 무엇일까요? 쌓여있는 맥주병이 될 수 있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보다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야 겠지요. 다양한 소비자들을 모두 찾아가 의견을 들어보지는 못하지만,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합니다. 우선 설문조사가 그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맥주에 대한 인식,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를 빌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또 신규 제품을 출시 하기 전에 다양한 소비자 층을 브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시음 기회를 드리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그룹 면접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룹 면접은 진행하는 업체나 브랜드에 대한 일체 정보를 드리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여과없이 솔직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하이트, 맥스 외에 타사 브랜드까지 맥주에 대한 다양한 장.단점을 의견으로 주고 받게 되고, 이런 담화의 내용에서 고객의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얻어진 정보들은 신규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하거나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데 이용하게 됩니다. 얼마전 비투걸은 소비자들의 그룹 면접 자리에 함께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투걸이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소비자들에게는 다르게 다가갈 수도 있고, 반대로 부족하다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좋게 평가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 된 자리였습니다.


예전엔 그냥 '맥주가 잘 만들었으니까 맛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과 많은 대화가 오고가는 지는 몰랐거든요~ 이런 그룹 면접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거쳐 맥스 같은 맛있는 맥주가 탄생한다는 것!! 여러분은 혹시 알고 계셨나요? 혹시 비투걸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요? ㅠ ㅠ


이런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맛있는 맥주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맥주가 가득한 세상~ 그 곳은 아마도 천국일 거에요!! 하하하~ 그래서 하이트가 이라크에 수출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맥주가 세계시장에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세계는 맛있는 맥주가 가득한 평화로운 천국이 되는 거겠죠? ^ ^

아참! 비어투데이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은 편의점, 음식점, 대형 할인 마트, 바(클럽) 등에서 어떤 기준으로 맥주를 선택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분위기, 새로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 익숙함, 맥주의 향과 맛...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맥주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비투걸에게 살짝 알려 주시겠어요?? ^^ Stay Coo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이트 맥주 기업블로그 비어투데이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기업부문 Top 10에 등극!!

2010. 1. 13. 10:05Delicious 2DAY/Blog
여러분~~ 비투걸이 지난 번에 소개드렸던 블로그 어워드 기억하세요? 블로그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블로그 중에 우수 블로그들을 선정하여 블로그에 달 수 있는 뱃지와 상을 수여하는 행사입니다. 티스토리, 다음, 올블로그 등 많은 곳에서 블로그 어워드가 진행되었지요 .


내년에는 꼭' 비투걸도 열심히 블로깅을 해서 뱃지를 달아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도 했고요.
(관련 글 보기 : 온라인 세계를 평정한 베스트 블로그들!! 블로그 어워드 살펴보기)

그런데, 지난 포스팅 마지막에 아직 심사가 끝나지 않은 곳이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바로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와 한국언론재단에서는 진행하는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로 이 어워드는 1월 14일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쁜 일이!! 축하해주세요. 비어투데이가 기업부문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어요. 이제 비투걸도 블로그에 뱃지 달 수 있는건가요? 꿈은 아니죠? 비투걸의 바램이 이루어졌네요. ^0^

기업부문과 공공부문 우수 블로그 Top 10을 소개할게요.

기업부문 우수블로그 Top10
1 LG전자 THE BLOG http://blog.lge.com
2 한국HP PAVLO http://pavlo.kr
3 풀무원 풀무원의 '아주 社적인' 이야기 http://blog.pulmuone.com
4 농심 이심전심 http://blog.nongshim.com
5 GM 대우 GM DAEWOO TALK http://blog.gmdaewoo.co.kr
6 하이트 Beer2Day http://www.beer2day.com
7 미스터피자 Mippy Love http://blog.naver.com/mrpizzalove
8 한울김치블로그 세상의 모든 김치이야기, 한울김치블로그 http://kimchiblog.com
9 소니코리아 소니, 블로그를 말하다 http://www.stylezineblog.com 
10 안철수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 http://blog.ahnlab.com

공공부문 우수블로그 Top10
1 국방부 동고동락 http://mnd9090.tistory.com
2 서울시청 서울공식블로그 http://blog.seoul.go.kr
3 광주시 빛이드는창, 이야기가 흐른다 http://saygj.com
4 농림수산식품부 새농이의 농수산식품이야기 http://blog.daum.net/maf2006
5 보건복지부 따스아리 http://blog.daum.net/mohwpr
6 지식경제부 경제다반사 http://blog.daum.net/mocie
7 경기도 달콤한 나의 도시 http://ggholic.tistory.com
8 법무부 명쾌한 판사와 함께 하는 법원스토리 http://blog.naver.com/law_zzang
9 기획재정부 몬이의 블루마블 http://bluemarbles.tistory.com
10 환경부 초록나래 http://blog.daum.net/mepr_greenwing

기업과 공공부문 Top10으로 선정된 블로그에게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장과 블로그용 엠블렘(뱃지)을 받게됩니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비어투데이는 6위를 수상했습니다. 즐겁게 블로깅도 하고 상도 받으니 무척 기분이 좋군요.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내실있고 좋은 글을 쓰는 블로그가 되라고 격려하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2010년에 하이트 맥주는 비어투데이를 통해 보다 많은 블로거들과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 문화 그리고 즐거움을 함께 찾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실거죠? ^^;; 마지막으로 Top 10에 포함된 다른 기업 블로그에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금주(禁酒)의 땅? 이라크에 불고 있는 '하이트 맥주' 바람!

2010. 1. 11. 15:33Delicious 2DAY/Beer
금주의 땅 이라크에 하이트 맥주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지금 이라크에선 하이트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캔 맥주를 손에 들고 '인샬라'를 외친다고 합니다.
('인샬라'의 뜻은 '신이 원하는 대로', '알라신이 뜻하는 대로' 라는 의미랍니다~ 이라크에선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경우 뿐 아니라, 기분이 아주 좋을 때도 '인샬라'를 외칩니다. ^^)

사실이냐구요? 언제 비투걸이 거짓말 하는 것 보셨나요!! 이라크는 전통적으로 음주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하는 나라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자치지역(아래 지도 이미지 참고)은 이라크 영토이지만 준자치정부 형태를 띄고 있어서 주류 판매나 음주에 대해서 비교적 관대하다고 하네요.

이라크 북부에 표시된 곳이 바로 쿠르드 자치지역이랍니다~

이라크 북부에 표시된 곳이 바로 쿠르드 자치지역이랍니다~

하이트 맥주가 이라크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006년 초, 이라크 현지 주류판매사 사장이 하이트를 맛보고는 수입을 요청하면서 하이트 맥주 수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라크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나봐요! (혹시 저 비투걸에게도 이라크의 피가…)

2006년 이라크에 처음 진출해서 지난 2009년까지 수출량으로만 거의 40배 정도 늘었다고 하니, 그 규모가 짐작이 되시나요? 비투걸은 수학에 약해서... ㅠㅠ 하이트 맥주는 현재 쿠르크 자치지역 내에 전체 맥주에서 점유율이 20%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이트 맥주 이라크 독점계약체결 기념 사진

하이트 맥주 이라크 독점계약체결 기념 사진


아마도 이라크 내에는 맥주를 자체 생산하지 못하는데다가 하이트처럼 맛있는 맥주를 생산하기 어려우니까 수입을 하는 것 같네요. 호호호~ 이라크에 하이트 맥주 수출의 판로가 점점 넓어지면서 이라크는 일본, 몽골에 이어 세 번 째 규모로 큰 맥주 수출시장이 되었답니다.

지금 하이트 맥주의 식구들 중 하이트, 맥스, 스타우트, S맥주가 이라크에서 판매되고 있고, 그 중에서 단연 하이트 500mL 캔 맥주가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해요~ 열에 아홉분은 하이트 500ml 캔맥주를 드신다는 군요.

슐레마니아의 한 레스트랑 간판에 선명하게 노출된 하이트 로고

슐레마니아의 한 레스트랑 간판에 선명하게 노출된 하이트 로고

하이트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한 상점

하이트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한 상점


그런데 왜 이라크인들은 하이트를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기존 다른 맥주와는 차별화 된 부드러운 맥주(이라크의 평균 맥주는 5.0도 인데 반해 하이트는 4.5도)로 승부했기 때문입니다. 아래 이라크의 상점 사진을 보시면 하이크 로고가 이쁘게 새겨진 간판이 여기~ 저기~
 
하이트 맥주가 진열되어 있는 이라크의 한 주류 상점

하이트 맥주가 진열되어 있는 이라크의 한 주류 상점


비투걸도 직접 이라크로 날아가서 이라크 사람들이랑 맥주 마셔보고 싶어요. 엉엉 ㅠㅠ 하지만 지금 이라크는 여행경보 4단계 지역으로 한국인이 여행이 불가능한 '여행 금지 지역'으로 되어 있답니다.

하이트 맥주는 최근 이라크에서는 8도 이상의 고알콜
맥주가 유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라크 수출전용 고알콜 맥주도 개발 및 이라크 남부 지역을 포함한 이란, 시리아, 레바논 등 인근 국가로의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입니다. 더욱 중동 지역에 시원한 하이트 맥주가 더 많이 보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나중에 중동 지역으로 원정 경기를 갔을 때도 시원한 하이트 맥주를 한 캔씩 마실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여행경보가 풀리면 한국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하이트 이라크 전용 맥주' 꼭 맛보러 이라크로 가보고 싶습니다. ^^*

저는 왜 맥주 이야기만하면 맥주가 이렇게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오늘 저녁에도 어김없이 Stay~ Coo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맛있는 맥주 최적의 온도로 즐기자! 술 보관 최적의 방법은??

2010. 1. 11. 09:53Delicious 2DAY/Beer
구슬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값진 보석도 그 가치를 100%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일덴테요. 아무리 좋은 술이라도 그 술에 맞는 적당한 온도와 보관법에 맞게 보관해야 정말 술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지요.


종류도 다양하고 도수도, 맛도 각기 다른 술. 마시는 방법 또한 술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술을 따르는 법 부터 보관하는 법까지도 알아두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늘 비투걸하고 함께 술을 맛있게 마시는 온도와 함께 술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배워봅시다.

소주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소주는 도수와 첨가물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물과 같이 투명하고 뒷맛이 깔끔하며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아야 합니다. 또 단맛과 쓴맛, 쏘는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맛있는 소주예요. 여름철에는 8~10˚c의 온도로 마시면 소주의 단맛과 쏘는 맛, 쓴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목 넘김이 부드럽고 소주 본연의 맛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5˚c이하로 내려가면 소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며 음식과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한다고 하니 너무 차가운 것은 좋지 않겠어요. 반면에 소주의 온도가 너무 따뜻해도 알콜향이 강해져 거부감을 준다고 합니다. (일명 아세톤 냄새라고 하죠^^)

보관하는 법은?
소주는 햇볕이나 습도 등에 의해 변할 가능성이 아주 낮고 미생물에 의한 부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직사광선을 쬐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은 따로 없고 장기간 보관해도 괜찮지만 뚜껑을 개봉한 경우에는 알콜이 날아가 맛을 유지하기 힘들므로 밀봉하여 냉장 보관 합니다.

와인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와인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단맛이 나는 와인부터 시작해 점차 드라이한 와인을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으로 인해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와인 초보자의 경우에는 메를로 품종으로 만든 부드러운 와인이나 과일 맛이 진하게 나고 부드러운 타입의 호주 또는 미국와인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파워풀한 맛을 선호한다면 칠레와인을,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원한다면 이탈리아 와인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적정 온도를 맞추면 와인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화이트 와인은 7~10˚c, 레드와인은 15~20˚c, 샴페인은 6~8˚c가 이상적입니다. 온도뿐 아니라 와인 종류에 따라 적절한 잔에 따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와인잔의 크기와 면적에 따라 와인이 지닌 고유한 향의 발산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와인이 지닌 고유의 향을 제대로 느끼려면 잔 높이의 1/4 정도 차도록 따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잔에 따른 와인은 산소와 접촉시키고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2~3회 정도 가볍게 돌린 후 한 모금 입 안에 머금고 가볍게 공기를 들이마신 후 마십니다.

보관하는 법은?
와인을 보관할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12~14˚c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이나 밝은 전구 빛에 약하므로 가급적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눕힌 상태로 보관합니다. 70~80% 습도를 유지하면 코르크가 건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케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술인 사케(청주)는 쌀로 빚어 가장 맑은 상태로 잘 걸러낸 술입니다. 사케의 종류는 쌀을 깎아낸 정도와 원재료에 따라 분류하는데요. 쌀을 많이 깎아낼수록 향이 은은해지고 맛이 깨끗해 진다고 하네요. 즉 쌀을 많이 깎을 수록 고급 사케로 분류합니다.
사케는 차게 해서 마셔야 사케의 향을 잘 음미할 수 있습니다. 고급 사케일수록 고유 풍미를 음미하기 위해 냉장 보관하거나 살얼음을 띄워 5~10˚c의 온도에서 마십니다. 데워서 마실 경우에는 사람 체온 정도로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사케를 마실 때는 먼저 술의 향을 음미하고, 적은 양을 입 안에 머금은 뒤 숨을 들이마시며 혀 위에서 한 번 굴립니다. 입 안에 머금은 채 코로 숨을 빼 향을 마십니다.

보관하는 법은?
사케는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맛과 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빛이 없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12개월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개봉을 하면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함으로 특유의 청량감과 상쾌함이 있어야 하지요. 호박색으로(맥스처럼^^) 깨끗하고 맑으며 산뜻한 향기와 쌉싸래한 맛이 나야 합니다. 또한 결이 곱고 새하얀 거품이 나는 것이 좋아요. 맥주의 참맛을 내는 것은 적절한 온도인데요.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보통 4~8˚c, 봄가을에는 6~10˚c 정도가 최상의 온도입니다. 이 온도는 하이트 맥주  우측 하단에 붙어 있는 하이트 마크, 맥스 마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맥주의 맛과 그 신선한 향취를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유리잔에 7부 정도를 차도록 붓고, 컵 위쪽으로 볼록하게 거품이 솟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보관하는 법은?
냉장고에 맥주를 보관할 때는 4~10˚C 정도의 온도에 보관하고 온도를 평균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항상 아래 칸에 넣어둡니다. 맥주는 살짝만 얼어도 김빠진 맥주가 되기 쉬우므로 영하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 37˚C이상 온도에 두면 맥주의 독특한 향취가 급속도로 감소하므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제조 후 6개월이 넘으면 맥주 속 단백질 성분이 자연 응고되어 뿌옇게 될 수 있으므로 오랜 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제 보관법도 알게 되었으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겠죠? 아참! 하이트맥주에서는 생산된 맥주가 고객들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가능한 온도 변화와 충격으로부터 맥주 본연의 맛을 지키기 위해서 냉동차량과 차량의 진동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끼야~~~ 와인은 보통 와인셀러라 하는 와인 저장시설이나 전용 장소에 보관을 하는데요. 최적의 온도를 맞춰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와인 전용 냉장고라고도 하지요. 기왕이면 맥주도 맥주 셀러가 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최고의 온도의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맥주셀러로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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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氣 살리기' 이벤트, 첫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2009. 12. 14. 11:53Fun 2DAY/Event
하이트가 쿨하게 쏜다! 직장인 氣 살기기 이벤트!!
하이트가 이벤트에 참가한 회사로 직접 출동해 생맥주를 무한 제공하는 바로 그 이벤트에 첫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어머, 아직도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모르셨다구요!? 늦기 전에 어서 신청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시원하게 쏘는 이벤트에 첫 주인공이 된 곳은 삼성동에 위치한 '잡코리아' 본사랍니다. 잡코리아의 송년회에 하이트 생맥주가 무한제공 되었답니다! 하이트와 함께한 송년회 풍경 잠시 보실까요?

직장인 기 살리기 이벤트!

이 곳은 잡코리아의 송년회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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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송년회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하이트 도우미들은 직원들이 마실 맥주를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습니다. 생맥주는 한 잔, 한 잔 거품을 최대한 줄이고 맥주를 따르는게 기술! 그래야만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정성을 다해 한 잔, 한 잔 준비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생맥주 시음기기가 4대가 준비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정비된 생맥주 시음시설^_^ 청결은 기본!

모두 한 잔 씩 받으셨으면 이제 피쳐를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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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송년회에 하이트 맥주가 참여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무제한 생맥주 제공을 해주는 이벤트, 당연히 빅뉴스가 아닐 수 없죠! 방송사에서도 이벤트 소식을 듣고 취재를 하러 오셨더군요~

이런 좋은 이벤트, 멋지게 소개해주세요!

이벤트를 기획한 하이트 김정민 차장도 함께 참여해 행사 취지 인터뷰를 하고 계시네요~

이벤트를 기획한 하이트 김정민 차장도 함께 참여해 행사 취지 인터뷰를 하고 계시네요~


2009년 한 해, 경제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신 우리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2009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고 지친 마음,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확!! 날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2010년을 준비하시길 비투걸이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2009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년도 화이팅!!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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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직찍! 하이트 신규 CF '하이트 쿨' 편 광고 촬영 현장 대공개!

2009. 12. 7. 08:37Fun 2DAY/Entertainment
지난 빅뱅의 '하이트 쿨' CF 촬영 스케치 잘 감상하셨나요? 이번에는 약속대로 빅뱅의 직찍 사진 대공개! 촬영장에서 만난 빅뱅의 다양한 표정들을 함께 감상해 보아요!!

촬영 현장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G-드래곤!!

본격적인 촬영 준비 중~ 티저광고 CF 입니다!

티저광고 스토리를 전해듣는 빅뱅~

본 편 촬영 준비 중!

음악이 시작되고 신나는 댄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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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모 방송국에서 나와 빅뱅과 두런두런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0월 달이었는데도 촬영장이 춥다보니 다들 옷을 잔뜩 껴입고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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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본 편 광고촬영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나중에 직접 광고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일단 촬영장 분위기는 아주 화기애애!! 신나는 댄스의 연속이었답니다. 빅뱅은 다같이 모여 디제이가 되기도 하고 각자 멋진 춤을 선보이기도 했구요~

모두 함께 신는 댄스를 고고!!

TOP!! 깜짝 놀라는 모습도 어찌나 귀티가 나는지 ㅠ_

잠깐 카메라가 세팅되는 동안 기다리는 그들!

촬영장 분위기는 대~충이나마 감을 잡으셨죠? 바로 빅뱅의 신규 CF '하이트 쿨' 편이랍니다. 이번엔 빅뱅의 본격적인 직찍 모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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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끼가 넘치는지! 빅뱅의 모습을 보면서 비투걸도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답니다. ㅠ_ㅠ 하지만! 여러분들께 빅뱅의 모습을 보여드리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 이렇게 빅뱅 직찍 사진 대공개를 감행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즐감하셨나요?

티저광고 영상은 12월 초 순까지 방영이 된다고 하고 본 편은 그 이후에 보실 수 있다는 기밀(?)을 몰~래 전해드립니다.^ ^ 사진 속의 빅뱅이 '하이트 쿨' 편 CF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나 G-드래곤의 티저영상을 못 보신 분들은 이 곳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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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돌아왔다! 얼음을 부수고 나타난 그들, 빅뱅 하이트 CF 촬영 현장스케치!

2009. 11. 30. 17:17Fun 2DAY/Entertainment
특명! 얼음 속에 갖힌 빅뱅을 구하라!! ...하하하,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빅뱅의 하이트 CF 속 스토리랍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 CF에는 빅뱅이 하이트 소방차와 함께 맥주를 뿌려 더위를 팍팍! 시켜주었었죠! (빅뱅 하이트 쿨 페스타 CF 촬영 스케치)

이번 빅뱅 하이트 CF 촬영장소는 강원도 화천! 강원도 화천이 춥기로 소문난 곳이긴 하지만 촬영시기는 10월 중반 쯤이라 그리 춥지 않았었지요. 그런데 촬영 공간은 얼음으로 둘러쌓인 창고!! 비투걸은 결국 빅뱅 CF촬영이 끝난 다음 날 몸살이 걸리고 말았답니다. 그럼 비투걸이 한 몸을 바쳐 취재한 빅뱅의 하이트 CF 촬영 스케치!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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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갓 지난 시간에 촬영 현장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부터 스태프들이 바글바글! 새벽부터 촬영 준비를 했다고 관계자 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빅뱅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입니다.

드디어 G-드래곤과 TOP 등장!

대성과 태양도 보이네요!

얼음 속에 갖힌 빅뱅, 보는 것만으로도 춥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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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의 새로운 CF  '하이트 쿨' 편은 본 편이 등장하기 전에 티저가 먼저 방송될 예정이랍니다.^ ^ 이미 티저영상을 보신 분도 있으시겠죠? 지금은 티저광고용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자세를 연습하고 있는 대성!

스태프들과 연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쩜! 해맑은 웃음의 G-드래곤!

티저광고를 위한 촬영이 초반에 진행 되었답니다. 혹시 티저광고를 못보셨나요? 티저광고를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 곳을 클릭하셔서 티저광고를 꼭 한 번 보세요! 티저광고 보러가기

빅뱅과 댄스를 즐기는 엑스트라 그룹!

본격적으로 무대에 선 빅뱅의 TOP과 대성

빅뱅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독님으로부터 연기지도를 받습니다

본격적인 촬영 시작!

모 드라마에서 한 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TOP!

엑스트라 분들도 화끈한 댄스를 보여주셨습니다!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광고 촬영이 얼음으로 둘러 쌓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장시간 동안 진행되나보니 빅뱅은 물론 스태프 분들도 모두 고생을 많이 하셨답니다. 광고 촬영장의 빅뱅의 모습이 조금 더 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렇다면 곧 빅뱅 광고 촬영현장 직찍 사진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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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거품처럼 톡톡 튀는 미녀 골퍼, 서희경 선수를 만나다

2009. 10. 6. 14:39Fun 2DAY/Entertainment
요즘은, 팔방미인이 대세입니다.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아무래도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건 어찌보면 당연지사이겠죠? 이승기나 이효리, 안재욱 장나라 등의 연예인들도 모두 가수, 연기, 버라이어티 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니까요. 그런데 골프의 세계에도 멀티플레이어가 있습니다. KLPGA 상금왕의 유력한 후보인 동시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골프웨어 시리즈를 내놓는가 하면, 팬들이 붙여준 ‘그린 위의 수퍼모델’이라는 별명 답게 훤칠한 키와 미모를 십분 발휘해 패션 모델로 런웨이를 누비기까지 한 하이트 맥주 소속 프로 골퍼 서희경 선수가 바로 팔방미인 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골프가 싫었던 적이 있다구요~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 전날, ‘프로암(Pro-Am)’ 경기를 마친 직후라 많이 지쳐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경기도 여주의 한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서희경 선수는 톡 튀는 맥주 거품마냥 상쾌한 미소로 저를 맞아주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골프. 친구들과 못어울리고 자신만 골프 연습장에 가야 하는 게 싫어서 2년 가까이 골프를 그만 뒀던 적도 있지만, 타고난 재능은 어쩔 수 없는지 2008년 기점으로 한국 여자 골프계의 최고 키워드로 불리며 하이트와 국내 최고 수준 대우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제는 2009년 상금왕까지 바라볼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 진출에 대한 질문에 ‘무작정 가는 것보다는 치밀한 계획에 따른 훈련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진출할 예정’이라 똑부러지게 대답하는 그녀. 이제 20대 초반이지만 굉장히 의젓해 보입니다. 


 18홀을 모두 돈 후 마시는 알싸한 맥스 한잔, 캬~ 

아참, 서희경 선수도 이제 더울 때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어른이죠? ‘술은 얼마나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는 기대 이하의 답을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이어지는 돌발성 발언! 그래도 그린을 한바퀴 돈 다음에는 으례 맥주를 한 잔씩 한다네요!? 술을 잘 못한다면서, 내숭쟁이였던걸까요? 서희경 선수의 답은 이렇습니다. 

“18개 홀을 다 돌고 오면 햇볕도 많이 쬐고 계속 걷게 되니까 갈증이 굉장히 많이 나거든요.그때 탄산 음료나 물를 마시면 상쾌하긴 하지만 마신 후가 좀 별루에요. 물이나 이온음료로도 갈증이 풀리긴 하지만 이건 또 싸~한 맛이 없거든요. 그런데 맥주를 한잔 딱 마시면 여러모로 기분도 좋고 갈증도 싹~ 풀리는 것 같아요. 돌아가는 차에서 잠도 잘오구요.^^”

쌉싸름한 하이트도 좋지만 보리맛이 구수한 맥스를 더 즐겨 마신다는 서희경 선수, 술 잘 못한다더니 술맛은 제대로 아는데요? 알고보면 ‘주당’급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녀의 희망찬 미래에 건배~ 

자신감에 찬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수직 상승중인 그녀를 보니, 왠지 그녀에 앞길에 비춰질 서광이 선명히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시즌, 좋은 성과를 거두며 승리의 술잔을 높이 들 수 있는 서희경 선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 다 같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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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덤벼라! 하이트 신입사원 성공 도전기

2009. 10. 5. 11:11Fun 2DAY/Event

의 중심에서 하이트를 외치자! 독특한 표어가 붙어있는 이 곳. 바로 하이트 신입사원들이 모여있는 HITE 여의도 사무실입니다. 지난 월 하이트 신입사원 공채에 당당히 합격한 이 들은 현재 수습과정을 거치고 있죠.

수습과정에는 영업파트에서의 경험이 포함 되어있으며, 이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인턴기간 중 영업을 배우는 것은 '시장을 최첩선에서 몸소 느껴 객관적으로 지금의 시장을 평가하고 문제점 및 대안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어딜가나 고객, 소비자가 최우선이 되고 있는 세상이기에, 지금의 이 경험은 꼭 필요한 것이겠죠. 수습기간이 끝나고 다른 부서에 배치되더라도, 더 나은 하이트 맥주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경험은 소중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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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HITE 신입사원들에게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여직원분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주류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찾기위해 여직원 채용을 대폭 늘렸다고 해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시는 여직원분들! 다같이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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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오전 중에는 팀 회의와 서류작성 및 판촉물 정리, 외근 준비 등을 하고 이후에 바로 외근이 시작된다고 해요. 자신이 맡은 구역이 있기에 이렇게 시장조사를 통해 얻은 명함들과 리스트들을 꼼꼼히 정리해두는 모습도 보이죠. 자 - 이제 외근 준비가 끝나신 분들!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영업사원들이 하는 일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 한 팀의 업무과정을 따라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만나본 우리의 주인공! 영업지원팀 최고의 꽃미녀, 꽃미남 강유미씨와 씨 팀입니다.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인 이덕범씨와 귀여운 외모에 애교만점 목소리를 가진 강유미씨.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내내, 담당 구역 시장조사를 통해 정리한 리스트를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고 오늘의 전략을 세우는 두 분. 드디어 두 분이 담당하고 계신 지역에 들어서는 순간!

"녕하세요~" 끊임없이 인사를 건넵니다. 지나가는 골목골목마다 아는 분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계속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알고보니 담당구역 내 가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분들이셨어요. 꼭 이모와 조카같이 정겹게 인사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답니다.


마침 하이트를 가게 안으로 배달하고 계시던 아저씨께도 기분좋은 안부인사 드리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보시자마자 '어이구 이리와~' 를 연발하시며 반갑게 맞이하셨어요.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 "오늘 내가 하이트로 싹 다 바꿔났어. 내가 뭐랬어?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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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무너무 친해진 가게도 있는 가 하면, 오픈해서 처음 찾아가는 가게도 있기 마련이죠. 이런 때에는 혹 반겨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도 들텐데, 망설임없이 씩씩하게 들어가는 강유미씨. 명함부터 건네며 인사 드리고, 애교있는 목소리로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하니,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신다고 허허 웃으며 맞아주십니다.


이에 한술 더 떠 하이트 맥주가 창고입구에 쌓여있는 것을 보고, 냉장고에 넣어드리겠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 덕범씨. 결국 가게 냉장고 가득히 하이트 맥주를 넣어놓고, 뿌듯해 하는 덕범씨를 보니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맥주를 옮겨넣느라 까매진 유미씨 손을 보니, 발로 뛰는 그들의 진심을 보는 듯해 마음이 찡해지기도 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정을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그 들! 패기와 열정을 가진 그들의 모습은 같은 20대로써 많은 궁금증이 들게 만들었는 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궁금했던 그 들의 뒷이야기!

정말 안될 줄 알았던 판매점 거래를 성사시켰을 때가 가장 기뻐요. 처음에 무척 완강하셨던 분인데, 잘 설득하고 인사를 계속 드리니까 자꾸 정이 드는 거에요. 첫 번째 갔을 때보다 두번째 갔을 때 달라지시고, 세번째 갔을 때 또 달라지세요. 그렇게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거죠. 네 번째쯤 되면, 사과 깎아줄 테니까 먹고 가라고 붙잡으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오곤 해요.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점에서 식사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그래서 점심, 저녁을 판매점에서 밥을 먹는 데, 보통 맥주를 판매하는 가게 요리들은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살이 자꾸 찐답니다. 많이 걸어다니는 데도 불구하고 희안하게 살이 쪄요. 어느 날은 하도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질려서 국수와 파전을 시켰는데, 가게 사장님께서 "영업 다니시느라 힘드시죠~" 하시면서 보쌈을 서비스로 주시는 거에요. 그 마음이 감사해서 남길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 또 열심히 다 먹었죠.


유미씨와 달리 저는 여자친구가 다행히도(?) 있는 데요. 어린 친구랑 하루종일 같이 다닌 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시간에 맞춰서 여자친구를 불렀죠. 셋이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니까 바로 마음을 놓더라고요.
이제는 '그 친구 잘 지내냐~ 괴롭히지 말아라~' 하고 안부도 묻고는 해요. 파트너랑 잘 안맞으면 정말 일하기 힘들텐데, 이제는 이 친구랑 워낙 쿵짝이 잘 맞아서 꼭 제 친동생 같이 느껴질 정도에요.

업소에 갔을 때, 판촉물을 선물해드렸더니 오픈한지 한달째라고 기념해주는 것같아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픈 100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두었다가 챙겨드리기도 했어요. 또 한번은 개업하시는 업소가 있어서 화초를 사다드렸는데, 그 앞에 행운목이라는 글씨가 새겨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행운목 글씨 옆에 업소이름을 하나 더 써서 갖다드렸더니 무척 고마워하시면서 카운터 앞에 장식해놓으셨어요. 원래 이런 작은거 하나하나에 더 감동받고 실망하는 법이잖아요. 여자로써 그런 세심한 면을 챙겨드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네, 훨씬 그런 것같아요. 남자끼리만 가면 부담스러워하시고 경계하시는 데요. 여자가 가면 아무래도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냉대하시는 분들도 전혀 없고요. 또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까 더 꼼꼼하고 섬세한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주류회사이다보니까, 부모님께서 조금 걱정을 하실 줄 알았는데요. 오히려 응원을 해주시더라고요. 워낙 맥스 팬이셨거든요. 가족들이 다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모여서 맥주를 마시곤 했어요. 입사 소식에 특히 엄마가 무척이나 좋아하셨고요. 오히려 아버지께서 걱정을 좀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요즘에는 여자들이 더 잘하니까 절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반면에 외갓집에서는 아주 폭발적인 반응이에요. 추석 때 술 좀 팍팍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절 기다리고 계셨던 거 있죠? 하하 -

저는 친구들이 너 어떻게 술 회사에 들어갔냐고 할 만큼, 술을 잘 못마시는 편이에요. 평소에 술을 즐겨하는 편도 아니었고요. 하이트 입사하기 전, 다른 회사에서 잠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데 그 때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오히려 하이트가 더 술을 잘 안마시는 편이에요. 주류회사라고 하면 회식문화가 더 많이 발달하고, 더 많이 마실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회식에서는 꼭 맥주만 마시고, 회식시간이 정해져있거든요. 11시나 12시 안에는 꼭 모든 회식을 끝내게끔 해서, 다음 날 출근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분위기에요. 대신 반주를 많이 마시는 편이죠. 항상 하이트 맥주를 홍보해야하니까요. 라벨이 잘 보이도록 돌려놓으면서 마시곤 해요. 맥주를 시킬 때도 하이트 없으면 안 마실 정도로 생활 속의 실천을 한답니다.  

저는 제가 맥스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맥스를 즐겨마셨으면 좋겠다라는 꿈을 안고 하이트에 입사했어요. 단기 목표는 강남역을 맥스 거리로 만드는 것이고, 그 다음은 강남에서 나아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맥스가 꼭 있는 것이 하이트 안에서의 제 꿈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벤트] 빅뱅과 함께 하이트맥주 CF 찍으실 분??

2009. 6. 3. 14:34Fun 2DAY/Event
지난 4월 빅뱅을 모델로 한 하이트 맥주의 CF가 공개된 이후 반응이 뜨거웠었습니다. 이슈는 언제 빅뱅이 다음 편 CF를 찍게 될까? 하는 이슈에 대해 5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여름이 시작되는 6~7월 이라는 분들도 계셨고, 또 승리가 성인이 되는 12월 승리의 생일에 맞춰 빅뱅 멤버가 모두 함께 찍는 CF가 촬영 예정이다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슈가 된 차기 CF에 여러분들이 빅뱅과 함께 CF 모델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가요?
끼아~~~ㄱ   ^0^


현재 하이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빅뱅을 직접 만나 함께 CF에 출연할 수 있는 광고 모델을 20명 선정하고 있습니다.


하이트 홈페이지에서 빅뱅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빅뱅과 함께 사진도 찍고 친필 싸인 앨범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6월 10일까지라고 하니 서두르세요. ^^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빅뱅 하이트 맥주 광고 CF 다시보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