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좋은 음식 Best 5

2009. 11. 16. 11:23Life 2DAY/Health

감기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감기나 신종플루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더 쉽게 감염된다고 하네요. 건강한 사람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어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하니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면역력에 도움되는 건강식품등으로 면역력을 길러 미리 예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무우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나트륨 등의 미네랄도 들어 소화를 촉진 시키고 무는 향균 및 해독의 작용이 있어 목감기에 좋으며 몸을 가볍게 하고 피부가 고와지도록 도와 준다고 하네요.


콩나물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특히 많은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사포닌과 레시틴, 비타민B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속을 시원하게 가라 앉히는 효능이 있어 감기나 몸살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의 흰뿌리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 주고 몸을 덥게 해 준다고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데 효혐이 있으며 담을 없애주고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며 또한, 감기 예방이나 치료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는 다른 과일에 비해 수분함량이 85~88%로 많으며 유기산, 비타민B와 비타민C, 섬유소 등이 풍부합니다. 배는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 성분이 있어 기관지, 고혈압에 좋아 감기에 걸렸을 경우 초기에 먹으면 치료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실은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해열 및 살균, 해독 작용이 있어 목이 부어 열이 날 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유기산이 들어있어 하루 한 잔 정도의 매실음료는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외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품 중에도 감기나 신종플루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은 많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서 뭐가 있을까 찾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맥주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맥주 한 잔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소화력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맥주 효모에 들어있는 항암 작용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시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더!!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식이섬유가 함유된 S맥주를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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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초저열량 음식

2009. 11. 5. 09:47Life 2DAY/Health

아직도 살 뺀다고 굶고 계시나요? 세상에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음식은 없을까요? 네, 불행히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굶는 방법 밖엔 없는 건가요? NONO~ 배고픔의 고통은 물론 무작정 굶어 뺀 살은 고스란히 되돌아올 뿐입니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들로 식단을 대체해 덜 배고프고, 건강하게 빼는 것이 정답!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우리의 몸을 건강하고도 슬림하게 만들어 줄 9가지 웰빙 푸드.


율무차_변비가 있다면 조심하세요

식욕을 억제시키며 수분대사를 원활히 해 이뇨 효과도 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단, 몸 속 수분을 말리는 성질이 강하므로 변비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는 삼가는 것이 좋다 네요.

 
바나나_달콤한 간식으로 좋아요
100g당 92kcal의 열량을 갖고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포만감도 큰 바나나. 과일의 달콤한 맛은 음식 절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에도 효과적이고요.

 
양배추_쌈으로 드세요
작은 양배추 한 통이 22kcal. 양배추에 들어 있는 칼륨은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부종을 막아주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이섬유와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식사 때 쌈으로 먹으면 금세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


생식_식사 대용으로는 1일 1회로 제안하세요!

식이섬유가루, 엽록소가루, 선식 등 파우더 타입의 다이어트 제품은 먹다 그만두기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금방 질리기 때문이죠. 저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거금을 들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단 2주 만에 접었었죠. 이런 가루 타입의 다이어트는 1일 1회 정도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은 괜찮지만, 하루 식사를 전부 대체하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이후 일반 식사를 할 경우, 더 큰 요요현상이 올 수 있으니깐요.

 
토마토_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지킵니다!
100g당 16kcal의 초저열량 식품, 토마토. 무엇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요리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다이어트 시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가꿀 수 있으며, 더불어 멜라닌 억제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콩_특히 청국장이 좋아요
청국장은 삶은 콩을 발효시킨 산물로 인체 내 소화흡수율이 높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다이어트 시 흔히 발생하는 변비를 돕습니다. 또한 청국장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사포닌은 혈액 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 배출시켜 준다 네요.
 
 

미역&다시마_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으로
다시마와 미역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 1인분은 40kcal로 허기질 때 먹으면 포만감이 크죠.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이나 많은 여성들이 강력 추천하는 미역, 살찔 걱정 말고 푸짐히 드세요! 

곤약_대표적인 0칼로리 푸드
곤약은 미역보다 더 하죠. 칼로리가 거의 없는데다 섭취 후 포만감이 뛰어나 양껏 먹을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는 곤약. 단,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으므로 장기간 섭취한다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건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브로콜리_비타민C가 풍부해요!
미국에서 꼽은 10대 음식에도 포함된 프로콜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로 혈액과 혈관의 젊음을 유지해주는 퀘르세틴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특히 비타민C의 함량은 레몬의 1.2배나 된다고. 

여기서 잠깐! 


강냉이, 정말 마음껏 먹어도 되는 다이어트 식품인가요?
강냉이나 뻥튀기를 계속 먹으면, 뇌에서는 무언가를 계속 먹고 있다는 걸 감지하고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그럼 이것이 지방을 축적시키는 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죠. 또한 강냉이로 인한 포만감은 밥을 먹었을 때보다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결국은 또 다른 먹거리를 찾게 됩니다. 강냉이보다는 제대로 된 밥을, 대신 담백하게 한 끼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는 훨씬 큰 도움이 된다는 것 기억하세요^ ^


아, 우리가 맥주를 마실 때 강냉이나 뻥튀기 안주를 많이 먹죠? 맥주만 마시자니 입이 심심해 안주가 필요하고, 저칼로리 안주를 찾다보면 강냉이나 뻥튀기에 손이 가게 마련이죠. 강냉이가 꼭 다이어트 식품은 아니라니 이왕이면 토마토와 같은 저칼로리 과일을 안주로 드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하나더!!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식이섬유가 함유된 S맥주를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마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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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위대한 힘!

2009. 11. 3. 07:31Life 2DAY/Health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작년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의 가고시마에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는데요.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요? 함께 알아 보시죠. 팍팍-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키죠. 제 경우로 변비 때문에 고생할 때, 고구마와 우유 한잔은 정말 효과 직빵이죠. 이 것은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이라고 하네요^ ^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매우 많습니다. 칼륨은 몸 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고 하네요^ ^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로 꼽혔습니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고구마에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도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네요^ ^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로 말이죠.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습니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네요^ ^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만한 음식이 없답니다^ ^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껍질째 먹어라 |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지요.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익혀 먹어라 |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칼로리를 생각하신다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쪄 드시길 권합니다.


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 혹시 고구마를 먹고 나서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지 않으셨나요?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만든다고 합니다.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네요. 그래서 예부터 어른들이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를 같이 먹었나 봅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라 맥주 안주로 고구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지만, 맥주랑 함께 먹으면 고구마가 장에서 훨씬 부드럽게 소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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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밤새 까칠해진 얼굴, 뷰티 응급처치 7가지

2009. 10. 29. 16:05Life 2DAY/Health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갑자기 난 뾰루지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였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일 때문이었든, 놀다 그랬든 전날 밤을 샜는데 다음 날 말짱하게 보여야 했던 상황은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죠. 이럴 때 필요한 뷰티 응급처치, 저와 함께 같이 알아보시죠! 팍팍-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retscher/3690629659/

 
뾰루지 응급처치
사실 불뚝 솟은 뾰루지(제 친구들은 ‘돌이 생겼다’, ‘화산폭발한다’ 라고도 하죠^ ^) 하나가 문제라면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 주사 한 방을 맞으면 바로 들어갑니다. 가격은 하나에 만원 수준인데요. 주로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방법으로 아주 아프긴 하지만 효과는 최고랍니다. 그러나 뾰루지가 너무 많아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이어 소개할 방법들을 써보고 그 중 자신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티트리 오일
에센셜 오일이 아닌 희석된 제품을 뾰루지 부위에 면봉을 이용해 바르거나 폼 클렌징에 한 두 방울 섞어 세안하면 강력한 살균 효과로 뾰루지를 급 완화시킵니다.

젖은 녹차 티백
뾰루지 부위에 약 10분간 올려놓고 있으면 염증 치료 효과가 탁월해 뾰루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30821773@N06/3319340478/

 
알로에 액 
진정 효과가 탁월해 자외선에 의해 심하게 손상된 피부나 뾰루지 부위에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치약
‘오잉? 치약을 발라?’ 하시겠지만, 치약의 멘톨 성분이 곪아가는 부위의 열기를 차게 만들어 더 이상 화농이 진행되지 못하도록 소염작용을 한다 하여 입소문이 난 방법이라고 하니, 뾰루지에 한 번 발라 보세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mushjazzlexima-leakpaalex/2482038888/



피부 각질 응급처치

세안 시 미세한 필링 효과가 있는 AHA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거나, 스크럽을 해주세요. 그리고 스킨을 바르기 전, 수분 미스트를 뿌려주면 스킨 로션의 흡수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킨다고 하네요. 크림 단계까지 스킨 케어를 마친 후 스폰지에 다시 에센스를 묻혀 피부를 닦아내듯 밀어주며 발라주면 흡수되지 않고 남은 화장품이 각질과 엉켜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메이크업 중간 중간에도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 계속 미스트를 뿌려주고, 리퀴드 타입의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파우더는 생략하셔도 각질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부은 얼굴 응급처치 
찬 물로 세안하고 나서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정돈한 후 찬 시트 마스크를 붙이고 10-15분간 앉아 계세요. 누우면 얼굴이 더 부을 수 있으니 꼭 앉아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녹차나 블랙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wamibu/887295065/

 

다크써클 응급처치

다크써클은 피곤하거나 생리 시기에 정맥이 확장되는데, 눈 밑 피부가 매우 얇아 이러한 정맥이 비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혈관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치질약’을 바르면 완화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또 비염이 있는 사람이 보통 다크써클이 심하다고 하니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길 권하고, 평소에 비타민 E와 연어를 많이 섭취하면 다크써클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입술 각질 응급처치 
입술 각질이 심하다면, 바세린이나 리치한 립 밤을 발라놓고 불려서 미용 브러쉬로 쓸어내어 보세요. 아니면, 꿀을 바르고 10분 정도 있으면 곧바로 촉촉해 진다고 하니, 먹지 마세요~ 입술에 양보하세요^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lexbarlow/2931882424/

 

코 각질&블랙헤드 응급처치 

얼굴의 유성 때를 지우는 데 탁월하고 과도한 각질 제거 효과도 있는 클렌징 오일로 세안하되, 코 주변의 마사지에 신경을 쓰세요. 그래도 남아 있는 각질과 블랙헤드는 참숯 코팩으로 제거하시고요. 단 코팩을 너무 자주 하면 모공이 넓어진다고 하니 아주 급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밤샘 응급처치
밤새고 나면 피부가 심하게 칙칙해지죠. 이럴 땐 화이트닝 혹은 수분 마스크를 붙이고 15분간 누워있으면 조금 완화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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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실수 해결책 10

2009. 10. 28. 11:30Life 2DAY/Health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파우더를 바른 얼굴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 있던 적 많죠? 급한 마음에 후딱 해치우리라 했던 마스카라는 다 뭉치고, 그나마 정성스레 시간 투자하여 칠한 아이라인은 어느새 눈 밑에 검은 그림자를 만들어 놓았던 적. 저는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포기했죠. 그러나 오늘, 이럴 때 메이크업 실수를 만회시켜 줄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팍팍-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with_amanda_j/4016469284/

 
1. 아이라인이 번질 때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눈두덩과 쌍꺼풀라인, 아이라인까지 아이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아이라인이 번지기 쉽습니다. 아이섀도우는 물론 라이너도 밀릴 수가 있죠. 아이라인에도 유분이 올라오는 점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이라인이 번지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특히 유분이 잘 올라오는 지성 피부는 더 심한데요. 먼저 라이너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서 점막 부분을 피해 최대한 꼼꼼하게 바르세요. 그런 다음 섀도우로 살짝 라인 위를 눌러주는 것도 하나의 팁. 그리고 눈 아래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커버한 뒤 파우더로 살짝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

2. 화장한 얼굴이 번들거릴 때
유분기가 많은 사람, 스킨케어 단계에서 너무 많은 종류나 양을 바르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가면 메이크업이 번들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한국 여성들은 그 번들거림을 압축 파우더로 두드려 막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유분기와 파우더 입자가 뭉쳐 화장이 뭉개지고 일어나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납니다. 이럴 때에는 먼저 기름종이를 이용해 유분기와 번들거림을 잡은 후에 입자가 아주 고운 파우더나 파우더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유분기가 올라오는 부위에만 살짝 스쳐 지나가듯 파우더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griffleriff/513212594/

 
3. 볼 터치(치크)가 과하게 됐을 때
볼 터치는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화사해 보이도록 하지만 너무 진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죠. 블러셔가 너무 짙어졌다면 가장 손쉽고 정확한 방법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억지로 지우려 하는 것보다 뭉치가 큰 깨끗한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털어내어 블렌딩 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으로 지우려고 펴 바르다 보면 오히려 화장이 뭉개지고 컬러만 얼굴에 더 진하게 밸 수 있다네요. 그러니 애초에 블러셔를 할 때엔 처음부터 양을 많이 하기보다는 큰 퍼프에 브러시에 묻힌 양을 거의 털어내고 조금씩 얼굴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터 기능에 펄이 들어간 블러셔를 사용할 경우 너무 과하게 바르면 펄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니, 이때는 기본적으로 펄이 없는 블러셔로 베이스를 깐 다음 마지막에 펄이 있는 하이라이터 기능의 블러셔로 살짝만 터치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4. 파운데이션이 들뜨고 화장이 밀릴 때
피부 화장을 하다 보면 화장이 제대로 먹지 않고 들떠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죠. 이것은 피부에 각질이 쌓여 있거나, 피곤해서 피부 상태가 불안한 날, 생리 중일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열심히 바른 파운데이션을 다 지워버릴 수도 없고 참 곤란하기 짝이 없죠. 그러나 이럴 땐 손바닥을 이용해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충분히 비빈 후 화장이 들뜬 부위에 갖다 대고 꼭꼭 눌러주세요. 들떠서 뭉쳐 있는 파운데이션이 손바닥의 열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에 차분하게 가라앉게 된다네요. 그리고 파우더를 바른 후 각질이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면 로션이 긴급 처방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각질이 심한 부위에 소량의 로션을 발라 진정시킨 다음 심하게 번들거리는 부분만 퍼프로 눌러주면 끝^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weepeng/3233983988/

 
5. 눈썹 모양을 잘못 그렸을 때
메이크업 중 가장 테크닉을 요하는 것 중 하나가 눈썹이잖아요. 저희 엄마는 아직도 그 테크닉이 없어서 종종 창피할 정도로 눈썹이 짝짝이로 되어있는 것을 제가 발견하곤 합니다(휴~). 어쨌든 눈썹은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잘못 그려진 눈썹보다는 오히려 그리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해결책은 있습니다! 정성껏 그린 눈썹이 너무 진하거나 모양이 어색할 때, 수정하기 가장 좋은 도구는 면봉인데요. 면봉의 둥근 부분과 뾰족한 부분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눈썹 색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경우에는 면봉의 둥근 면으로 눈썹을 닦아낸 다음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빗어주면 되죠. 눈썹라인이 너무 두껍거나 비뚤어졌다면 면봉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손에 약간 힘을 주어 불필요한 부분을 닦아주면 끝^ ^ 

6. 마스카라가 뭉쳤을 때
한번만 더, 한번만 더를 외치다 욕심이 과해져 마스카라가 뭉쳤을 때 참 많으시죠? 이럴 때 답답해서 손으로 떼어내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절대 손으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자칫 속눈썹이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엔 나무로 된 면봉을 끝이 뾰족해지게 잘라 뭉친 속눈썹 사이사이를 살짝 떼어내세요. 사실 티슈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셔서 닦아내고 다시 바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렇게 할 경우 피부 화장 마저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섣불리 손을 대지 말고, 일단 마스카라가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 다음 손톱으로 마스카라가 뭉친 부분을 떼어내고 면봉으로 속눈썹을 털어내면 깔끔하게 정리 되겠습니다. 그 다음 뷰러로 속눈썹을 다시 집어준 후 마스카라를 바르시면 완성^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pandacat_baby/2897805930/

 
7. 아이섀도 컬러가 너무 진하거나 지워졌을 때
아이섀도를 너무 진하게 발랐거나 포인트 색상을 너무 넓게 발랐을 경우도 역시 손을 이용하면 수습할 수 있습니다. 손은 진하게 바른 아이섀도를 닦아내거나 뭉친 섀도를 펴주는 좋은 도구인데요. 약지를 이용해 눈두덩 앞쪽에서 뒤쪽을 향해 쓸어주듯이 닦아내고, 손에 묻은 아이섀도를 티슈에 반복적으로 닦아내면 끝! 물이나 땀에 지워진 아이섀도를 되살리는 방법은 펜슬형의 크림섀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윈케이크나 파우더가 묻어 있는 퍼프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준 다음 펜슬형 섀도로 쌍꺼풀라인을 따라 그려주면 되는 거죠^ ^

8.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묻었을 때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번져 팬더 눈이 된 경험, 여자라면 누구나 겪어본 실수죠. 액상 아이라이너의 경우 그냥 면봉으로 닦아주면 잘 닦이지 않아요. 이럴 땐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살살 닦아낸 후 파우더나 팩트로 살짝만 눌러준 뒤 트윈케이크를 작은 브러시에 묻혀 눈 밑 부분에 두껍지 않게 발라주면 좋습니다. 또, 눈화장을 수정하다가 아이섀도 가루가 속눈썹에 떨어졌다면 마스카라를 다시 바르기보다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속눈썹에 조심스레 발라주어 뭉치는 것을 막아주세요^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urlygrrrl/229502504/

 
9. 립스틱이 번졌을 때
입술 라인이 깔끔하지 못하면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특히 윗 입술과 아랫입술이 만나는 부위는 립스틱이 번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는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번진 부분을 닦아낸 후 파우더를 눌러주세요. 립 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혀 입술라인을 다시 또렷하게 그려주면 끝. 또한 립스틱을 더 선명하게 보이고 싶다면, 피부 화장을 할 때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전체를 매트하게 바르고, 그 위에 립스틱을 바르면 좋겠습니다^ ^
 
10. 헤어 전체에 린스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린스를 샴푸처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린스를 정수리부터 모발의 끝까지 다 도포하죠. 모발의 뿌리 부분은 건강한 새 모발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이고, 모발의 끝은 많이 손상된 부분이므로 정수리까지 너무 꼼꼼히 도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발의 뿌리 부분까지 린스를 하면, 자칫 모발이 축 처지고 기름져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린스를 사용할 때에는 귀 바로 아래부터 시작해 모발의 끝까지만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가는 모발이라도 어느 정도 볼륨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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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을 위한 물, 그것이 알고 싶다!

2009. 10. 27. 14:35Life 2DAY/Health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7070/1423196635/

 
물만 마셔도 살 찐다?
아닙니다! 물은 열량이 0㎉로 살이 찌는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 수는 있지만, 이뇨 작용이 함께 일어나 금방 정상으로 회복되는데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마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한동안 몸에 남아 부종이 생기게 되어 살이 쪄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살이 찌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로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체내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수분 배설이 잘 안될 수 있다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psuhockeychick/2224154175/

 
수도물, 생수, 끓인 물은 차이가 있나?
찬물과 끓인 물의 차이는 물 분자의 활동성과 물 속의 산소량의 차이가 있죠. 끓인 물은 분자 활동이 활발해지는 대신, 물 속의 산소량은 감소합니다. 이렇게 끓인 물은 분자의 활동성이 높아 흡수는 잘 되지만 산소량은 찬물보다 적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 상태의 찬물을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생수와 끓인 후 식힌 물의 성분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을 끓일 때 산소가 줄어들지만 물을 식히는 과정에서 산소가 일부 흡수되기 때문이죠. 또 미네랄 함량은 끓이기 전후 차이는 전혀 없고요. 수돗물을 끓이면 염소와 기타 오염 물질 등이 제거되며, 끓일 때 보리차를 넣으면 보리의 흡착성 때문에 오염물질 제거 효율이 10~20% 증가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너무 차거나 따뜻한 물은 오히려 늦게 흡수되므로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을 권장합니다.

물, 언제 어떻게 마셔야 하나?
물은 벌컥벌컥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홀짝홀짝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많이 마신 물은 그만큼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씹어먹듯이 천천히 마시기를 권합니다. 왜 ‘아침에 일어난 뒤 마시는 물 한 잔이 보약이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이렇듯 아침에 마시는 물은 밤새 몸에 쌓인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신장의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여성들의 고질병인 변비 예방효과도 탁월하고요. 또 잠들기 30분 전 물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수면 중에 땀 등으로 생기는 수분 손실에 대비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잦은 소변 때문에 수면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고요^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ypix/2674552465/

 
산소가 많은 물이 좋은 걸까?
물에도 산소가 많이 든 것이 좋다는 얘기 때문인지 산소를 고농도로 주입한 물(산소수)까지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산소가 많이 든 물이 건강에도 정말 좋을까요?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량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한 교수는 "마시는 물의 용존산소량은 10ppm 이상이 좋다"고 말했지만, 일반적인 물의 용존 산소량은 5ppm정도 입니다. 그러니 그 이상 산소가 녹아 있는 물이 더 좋다라는 이야기. 하지만 또 다른 교수는 "물병 뚜껑을 여는 순간 산소는 대부분 날아간다. 위를 통해 많은 양의 산소가 흡수됐다고 해도 혈중 산소 분압은 일정하므로 물속에 산소가 많은 물이 더 좋다는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네랄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미네랄이 많이 든 물을 굳이 마실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물 속 칼슘 성분의 경우 잘 용해되지 않는 탄산염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로 마신다고 해도 흡수율과 이용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미네랄이 아무리 많이 든 물이라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미네랄이 많이 든 해조류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충분하며, 다만 해조류를 싫어하거나 자주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엔 해양 심층수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하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digikuva/16231315/

 
수도물, 그냥 마시려면?
몇 년 전부터 서울시가 수돗물로 만든 생수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 아리수 페스티벌을 여는 등 안간힘을 썼었죠. 그러나 여전히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수돗물은 원래 식수로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곰팡이 균 등은 없습니다. 따라서 그냥 마실 수 있으나 거부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소독약인 염소 냄새 때문이죠. 또 낡은 수도관과 물탱크를 지나면서 오염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고요. 따라서 수돗물을 식수를 이용하려면 처음 3분 동안 받은 물은 설거지나 세탁용으로 쓰고 그 이후에 나오는 물을 음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수기를 사용하면 불순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나, 여의치 않을 때는 숯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돗물에 숯을 조금 넣고 하루가 지나면 숯이 불순물을 흡착하며, 숯의 미네랄 성분이 녹아 물을 알칼리 성으로 바꾼다네요. 또 수돗물을 끓일 때는 물이 끓기 시작한 후 바로 불을 끄지 말고 뚜껑을 연 채로 약 5분쯤 더 끓이면 염소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고요. 보리차나 결명자차, 옥수수차를 넣고 끓이면 물속 중금속을 더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셔요.

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나?
식사 전에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전 30분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상대적으로 밥을 적게 먹게 되고, 체내 수분이 많아져 대사가 잘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러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식사 전 물 두 컵을 권합니다. 물 다이어트 효과를 거두려면 식전이나 공복에 2L 정도의 물을 8회에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컵, 그리고 아침식사 때 한 컵을 마신고 이어 간단한 체조와 함께 한 컵을 마시고, 점심 식사 때에도 한 컵을 마시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오후에 두 컵과 저녁식사 전후에 세 컵의 물을 마시면 살이 팍팍-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lindagail/406311328/

 
산성수-알칼리수, 건강과 관련 있나?
기능성 음용수로 잘 알려진 알칼리 환원수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2004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팀은 "미네랄의 조합을 이용해 만든 알칼리 환원수가 동물실험 결과 항암, 암전이 억제효과, 항산화 효과, 면역기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는데요. 김 교수는 "알칼리 환원수를 마신 쥐와 마시지 않은 쥐의 종양 크기를 비교한 결과, 알칼리 환원수를 마신 쥐의 종양이 자란 속도가 다른 쥐보다 현저하게 느렸고 생존율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쥐에게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게 하자 혈당치가 떨어졌고 총 콜레스테롤의 양과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도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하며, 알칼리수가 변비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증명한 바 있죠. 알칼리수는 위산 과다와 위염 등에 좋고, 특히 대장의 유산균을 유지시키거나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줘 변비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칼리수에 노화와 질병,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활성 수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뚜렷한 연구결과는 아직 많지 않다네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wespionage/765209458/

 
운동할 때는 갈증 나타나기 전에 마셔라
운동 전•중•후에 모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2시간 전에는 작은 페트병 1개 정도(500~600mL)의 물을 마신 뒤, 운동 15분 전에 다시 한번 500mL 가량의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왜 운동 전에 물을 마시면 위가 출렁거려서 불편하다고 안 먹는 분 많죠? 저 또한 그랬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 중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러니 운동 중에는 갈증이 생기기 전에 물을 꼭 마셔 주세요! 또한 갈증은 체내 수분량의 1~2% 정도가 손실된 이후에 나타나는 생리적 신호이니, 미리미리 보충해주는 것이 좋겠죠? ^^ 아시겠지만 하이트에서는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물로 만드는 맥주니 좋을 수 밖에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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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관리법

2009. 10. 23. 13:30Life 2DAY/Health

하늘은 점점 높아져가고, 살랑살랑 꽤 쌀쌀한 바람도 불고, 가지에 매달린 낙엽도 고공낙하를 준비하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요샌 일교차도 어찌나 큰지 낮에는 반팔입고, 밤이 되면 두꺼운 카디건을 입어야 할 정도네요. 이런 가을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우리들의 피부도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입니다. 왜일까요? 가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하고, 혈액순환도 떨어지고, 또한 지난 계절 동안 묵은 각질들이 영양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죠. 때문에 오늘! 집에서 관리하는 알뜰살뜰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알아봅시다. 팍팍-

 
피부에 수분 공급 하기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 함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피부기능도 저하됩니다. 피부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노화가 촉진돼 잔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현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보습’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주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죠. 피부에 수분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1L(8~12잔)의 물을 마셔주세요. 물은 혈관을 통해 온몸 세포로 구석구석 운반되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피부를 좋게 해 줄 꺼예요. 

 
천연팩으로 영양분 공급하기
집에서 간단하게 과일과 채소로 천연 팩을 만들어 푸석푸석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세요. 특히 당근을 이용해 팩을 하면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B와 카로틴 성분이 체내에 흡수 분해되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은 강판에 당근을 갈고 달걀노른자와 꿀을 넣어 잘 섞은 다음 얼굴에 고루 펴 발라주세요. 이 팩은 특히 건성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사실, 기억해두셔요!
또 다른 추천 재료로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는 비타민 C, 칼륨, 불소 등이 함유되어 미백과 보습에 효과적입니다. 만드는 법은 먼저 감자를 수세미로 씻고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주세요. 그 후 눈 위, 눈 밑, 거친 부위 등에 20여분 올려둔 후,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끝. 트러블이 있는 부위는 거즈를 두 겹 정도 깔고 그 위에 팩 제를 펴 발라 주세요.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igdaddyk/3645140028/


 
피부트러블 예방하기
가을이 되면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와 주근깨 잡티, 왕성한 피지분비로 넓어진 모공, 여드름자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자외선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색소질환인 기미는 없애기가 참 어려워요. 그러니 기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골프나 테니스 등 야외스포츠를 즐기거나 장시간 바깥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써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C를 꾸준히 먹어보세요.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 예방에 효과적이니까요. 또 녹색채소나 사과, 키위, 토마토와 같은 과일을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 되어야지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는 사실, 다 아시죠?^ ^

 
세안을 할 때에는
스트레스로 생긴 예민한 여드름 피부는 여드름 타올을 이용해 세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할 때 손으로 하게 되면 피부 속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의 제거가 완벽히 되지 않아 피부 모공이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해 막히고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드름 타올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고 반드시 이중 세안 하도록 하세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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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더 맛있는 맥주 상식

2009. 10. 20. 10:18Life 2DAY/Health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itzi/236037776/


우리나라 맥주에 대해 알고 있나?
우리나라에서 맥주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34년 일제 강점기. 때문에 일본의 기린맥주와 대일본맥주 등이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맥주를 생산했습니다. 그 후 1950년대 동양맥주(OB), 조선맥주(Hite)가 창립되어 서로 경쟁하며 발전을 거듭해 오다 1975년 한독맥주가 ‘이젠백맥주’를 생산, 삼파전을 맞았지만 한독맥주가 1년 만에 파산해 진로에서 ‘카스(Cass)’가 나오기까지 OB와 하이트가 시장을 양분했었다죠.
2009년 현재, 국내 유일의 토종 맥주 회사는 하이트 한곳뿐이죠. 카스는 OB두산, OB는 다시 벨기에 인터브루에 합병되었기 때문.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맥주는 성분 구성에 있어 주원료인 보리와 홉 외에 부원료로 전분, 옥수수를 사용하며 산화방지용 항산화제, 효모활성제 등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richardspics/1795901592/


맥주의 엄마는 덜 익은 빵이다?

맥주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맥주가 처음 만들어진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설(設)이 있는데요.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덜 구운 빵’ 이야기죠. 옛날옛적 어느 날, 고대 이집트의 한 여인이 덜 구워진 빵을 물에 빠뜨렸습니다. 그대로 며칠 지나고 나서 마셨더니 정신이 몽롱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것. 이것이 ‘밀’이 자연 발효되어 맥주가 생겨나게 된 것이라 합니다.

생맥주와 일반 맥주는 어떻게 다를까?
생맥주와 일반 맥주의 차이는 효모의 유무 차이입니다. 생맥주는 맥아즙을 발효, 숙성시켜 여과만 하고 가열 및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죠. 따라서 보관과 유통, 취급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온도, 압력, 청결을 지켜야 하며, 특히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2~3℃를 유지해야 합니다. 


맥주 거품은 어떤 역할을 할까?

맥주의 색깔 및 광택과 함께 외관적으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맥주의 거품입니다. 거품은 맥주의 탄산가스가 새어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맥주의 산화를 억제하는 뚜껑과 같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또한 프리미엄과 일반맥주를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맥주 거품에 따라 달라집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충분히 숙성시킨 맥주는 거품이 크림처럼 부드럽고 빨리 꺼지지 않죠.

맥주 거품양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맥주의 맛과 그 시원한 향을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컵에 맥주를 따르는 방법도 아주 중요한데요. 맥주병이나 깡통을 컵 위의 4~5cm 정도 지점에서 컵에 75% 정도를 따르고, 그 위쪽으로 약간 볼록하게 거품이 솟도록 하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생맥주를 마시다 보면 싱거워지는 이유는?

평소에 맥주를 마시다 보면 가끔 맥주가 싱겁다고 느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 가장 흔한 이유 역시 거품에 있었습니다. 잔에 따른 맥주에 거품이 발생하면서 맥주 안에 녹아있는 탄산가스가 거품이 되어 증발될 때 맥주는 싱거워진다고 합니다. 특히 생맥주를 피쳐로 주문했을 경우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마시게 되니 탄산가스의 양이 점차적으로 적어지면서 맥주 맛이 싱거워질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맥주를 잔에 따를 때에도 잔을 기울여 따라서 너무 많이 거품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팁이 되겠습니다. 
   ※ 참고로 맥주 제조회사 직원들은 생맥주를 마실 때 500cc잔만을 고집 한다고 하네요^ ^

계절별로 맥주 온도를 다르게 마셔라?
최고의 맥주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맥주 컵이나 피쳐 잔의 온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실온에 보관한 맥주잔에 맥주를 마시게 되면 맥주 온도가 상승하면서 최고의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맥주를 마실 때, 맥주잔은 꼭 차갑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최고의 맥주를 즐기기 위해서는 계절별로 온도를 달리해 주는 것이 좋다는데요. 더운 여름철은 4~6℃, 봄 가을엔 8~10℃, 추운 겨울철에는 10~12℃도가 좋다고 합니다.


맥주는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여름 잠들지 못할 정도로 더울 때면, 시원하게 넘쳐흐르는 맥주 거품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하죠.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갈증 해소는 됩니다. 허나, 딱 1~2잔까지죠. 그 이상은 갈증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네요. 더위나 스트레스에 짜증나는 기분만 해소될 뿐 알코올의 이뇨촉진 기능 때문에 오히려 몸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맥주를 첨잔하는 게 정말 나쁠까?
세계의 음주 문화는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유독 우리나라는 맥주 첨잔을 꺼리는데요. 반면 가까운 일본만 해도 첨잔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마시는 중간중간 상대가 잔을 다 비우기 전에 가득 채워주는 것이 예의 라네요. 그러나 먼저 컵에 따라진 맥주는 탄산가스가 빠져나가 그 잔에 맥주를 더 따르면 신선한 맛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본래의 맥주 맛도 약해지잖아요. 그러므로 다음 잔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선,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남김 없이 마셔주면 좋겠죠? 


맥주와 건강
맥주의 본고장답게 독일에는 ‘맥주 6병은 밥 한끼다. 7병째부터가 술로 마시는 것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맥주를 사랑하고 영양가도 높다는 이야기. 맥주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미량이지만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으로도 매우 이상적인 음료라 할 수 있습니다. 100ml당 40kcal 열량이 있어 에너지원도 되지만 이 칼로리의 대부분은 알코올에서 유래된 것으로 빵이나 쌀 등의 탄수화물 칼로리와는 달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거나 체온 상승 등에 소비되기 때문에 지방이 되어 체내에 축적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적당한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더운 여름철에 대표적인 질환인 요로결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네요.
 또한 홉의 상쾌한 쓴맛은 소화를 돕고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홉의 진정 효과는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트 맥주에서 나온 S맥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에게 더 좋죠. 그러나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라니만 못한 법이죠, 그러니 과음은 삼가 하자고요^ ^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이어트? 동기가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아!

2009. 10. 16. 11:25Life 2DAY/Health


목표를 설정할 때


1. 작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시 상을 줘라

체중 감량 목표를 3kg 단위로 나눠 단계적으로 실천해보자. 그리고 0.5kg 감량할 때마다 1만원을 저금통에 모아둔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자.

2. 1주일 식단을 짜라
처음 시작할 때는 스스로 고민하기보다 잡지나 책 등에서 제안하는 식단으로 시작해보자. 그러다 1달이 지나 자신의 기호에 맞는 식단을 짜보도록 하자.


돈을 써야 할 때
3.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구입하라
저녁식사에 지금보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사용함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도록 하자.

4. 몸에 꼭 맞는 옷을 사라
쭉쭉 늘어나는 고무 밴드가 있는 옷은 우리의 사이즈가 늘어나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꼭 맞는 옷을 사서 수시로 입어보자.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때

5.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일을 부끄러워 말라

일단 가보면 각양각색의 비슷한 처지의 뚱보들도, 반대로 근육을 만들기 위한 홀쭉이들도 있으니깐 말이다.

6. 주머니 사정에 맞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용하라
여러 명의 친구들과 회비를 모아 한 명의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것도 좋다. 트레이너 고용을 추천하는 것은 프로에게서 제대로 된 칼로리 소모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7. 직장인이라면 집보단 직장에서 가까운 클럽을 이용하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동할 수도 있고, 퇴근 후 저녁 약속의 유혹을 조금 더 뿌리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8. 10회분의 프로그램을 선불로 끊어라
미리 비용을 내고 프로그램에 빠지면 돈을 날리는 꼴이 되므로 빠지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


주변의 도움을 받고자 할 때

9. 인터넷을 통해 자극 받아라
체중 감량 중인 사람들이 올려놓은 정보, 경험담 등을 통해 스스로를 자극하여 동기부여를 하자.

10. 같이 운동할 파트너를 만들라
다이어트가 고달파질 때, 우리가 심기일전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다. 함께 독려하며 운동 할 수 있는 파트너 혹은 롤 모델을 만들자. 

11. 체중 걈량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하라
만일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명상이나 다이어트 일지 쓰기 등 스트레스를 다루는 테크닉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더 큰 감량을 원할 때

12. 숫자를 씹어 먹어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간식, 음료수의 칼로리를 기억하고, 건강을 위해 1일 섭취 열량(1500kcal)만큼만 먹자.

13. 장소를 정해놓고 그곳에서만 먹어라
정해진 식사 장소가 아니라면 음식을 입에 대지 않도록 하자. 이 한가지만 철저하게 지켜도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14. 음식에 혹독한 제한을 풀자

애초에 초콜렛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조금씩 먹도록 식단을 짜자. 그러면 단것에 집착하는 욕구가 줄어들 것이고, 나중에 폭식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15. 다양한 나라별 외식을 즐겨라
짜인 식단에 실증이 났다면 일본, 태국, 멕시코, 이탈리아 등 지방이 적은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기분전환을 위한 외식을 하자.


 

진행 상황을 체크할 때

16. 입에 넣기 전에 기록하라

자신의 입에 넣는 모든 것에 대한 일지를 작성해보자. 그러면 먹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일일이 기록하는 번거로움 때문에서라도 먹는 양을 줄이게 될 것이다.

17. 나를 위한 성공 차트를 만들어라
매일 아침 체중을 재고 이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작성하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에서 열량을 소모할 때

18. 걷기대회나 마라톤, 자전거 레이스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라
이런 경기에 참가하면 더욱 열심히 운동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을 수 있다.

19. 계절마다 운동을 달리해보라
예를 들면, 봄에는 조깅, 여름에는 수영, 가을에는 자전거, 겨울에는 스키, 이런 식으로 계절이 바뀜에 따라 운동도 바꿔주어 질리지 않도록 신경 쓰자.

여러분 만의 20번째 다이어트 동기 부여 방법을 알려주세요. ^^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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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넷에 기미가 끼다! 오 마이 갓! (가을철 자외선 차단법)

2009. 10. 7. 09:58Life 2DAY/Health

제 나이 스물 넷. 세안을 마치고 거울을 들여다 보는데, 불현듯 얼굴에 거뭇거뭇한 것들이 보였습니다. 설마 기미일까 싶었는데, 피부과를 찾아가보니 의사 선생님께서 딱 잘라 기미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고 다니라고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 나이에 벌써 기미라니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이 시대 여성들에게 가장 큰 적, '자외선'. 우리의 우유빛깔 피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요 얄미운 자외선에 당당히 맞서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팍팍-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ngel-of-love/3775557690/

 

 

Q1 자외선 차단, 가을에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물은 자외선을 80%까지 반사시킵니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건조해지는 날씨 탓에 너도나도 '불조심'을 외치 잖아요. 이 때 산불도 물론 조심해야겠지만, 우리의 피부에도 신경을 써줘야 할 때입니다. 가을의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는 수분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각질이 부슬부슬 생겨나죠.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면, 우리는 보통 때보다 훨씬 더 자외선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여름철에는 SPF50 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면, 가을에는 SPF30~40정도로 외출 전 30분에 반드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얼굴 뿐 아니라 목과 보디에도 신경 쓴다면 더 좋겠죠. 또한 조금 귀찮더라도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Q2 얼굴과 몸, 다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할까?

얼굴의 경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은 줄이고, 트러블 가능성이 높은 화학 성분보다 순한 비화학성분을 사용한 것이 대부분. 이와 달리 유수분이 얼굴에 비해 부족한 보디용은 유분이 다소 많아 민감성 피부가 얼굴에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겠습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aeedrashid/3292974546/


Q3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될까?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 선글라스만으로는 절대 안전하지는 않으며, 이론적으로 자외선차단제 SPF 20이면 자외선의 90%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햇빛이 강한 곳이라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촘촘히 직조된 면 소재 옷을 입으면 더 좋은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밝은 색상이 어두운 색상보다 차단율이 더 높답니다. 

 

Q4 자외선차단제, 땀이나 물로 젖은 얼굴에 덧발라도 괜찮을까?

해변에서는 얼굴이 바닷물에 쉽게 젖습니다. 바닷물의 염분 성분은 삼투압을 일으켜 피부의 수분을 빼앗거나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하니, 얼굴에 땀이나 바닷물 등이 묻었다면 세안을 한 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30분 정도 그늘에서 쉬었다가 다시 물놀이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Q5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지우는 게 좋을까?

자외선차단제가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염이나 여드름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니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로에나 보습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로 깨끗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이때 물의 온도는 차갑게 하고 자극이 되지 않도록 살살 문질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Q6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차단제가 있는지?

민감성인 사람은 저자극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중성피부라면 오일프리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 번들거리지 않도록 합니다. 지성피부는 오일프리 타입이라고 해도 피지 때문에 번들거릴 수 있으니 기초 단계에서 젤 타입 로션이나 에센스를 하나만 바르고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세요. 건성 피부의 경우 보습 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차단제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내일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개막하네요. 이번 14회 대회에는 하이트가 공식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투걸도 부산국제영화제(PIFF) 소식을 전해 드리러 부산에 내려갈 계획입니다. 영화제 즐기러 가시는 분들 차외선 바르는 거 꼭 잊지 마세요. Sta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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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명절 음식, 조금만 신경 쓰면 웰빙 음식 부럽지 않아!

2009. 10. 1. 09:53Life 2DAY/Health


추석 명절 음식은 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희 아버지께서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식하시는 탓에, 명절상마다 나오는 갈비찜을 앞에 두고 종종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시곤 하더라고요. 특히 지방분이 많아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매우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유발 시킵니다.

이럴 땐, 돼지고기 요리에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콜레스테롤의 폐해도 줄이고 각종 성인병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도 많아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떨어트리는 역할 이외에 특별한 향미와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 돼지고기 고유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

 
추석 전후에 수확한 배는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단맛이 절정에 이른다고 해요. 이런 달콤한 ‘가을 배’는 기름진 추석 음식(전, 송편, 갈비찜 등)이나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배는 발암효과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으면 암 예방도 돕고, 배에 풍부한 펙틴이라는 섬유소 때문에 대장운동을 도와 명절날 과식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BUT!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소변량이 많아져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니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무 장수는 속병이 없다’는 속담 들어보셨나요? 무에는 소화를 돕는 각종 효소와 전분 분해 효소인 다이아스타제가 많이 들어 있고, 단백질과 지방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도 제법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점에 가면 생선회나 고기를 먹을 때 무채나 무쌈이 같이 나오나 봐요. 또 추석 음식을 과식했을 때 무즙을 내서 먹어도 탁월한 소화제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배는 비타민 C도 100g에 44㎎ 정도로 풍부한 편인데(참고로 레몬 1개에 72mg), 특히 껍질 부분이 속 부분보다 2.5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깎아내지 말고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을 권합니다. 무는 또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도 있다고 하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는 것이 좋겠네요^ ^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죠. 가족들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 어김 없이 술 잔을 기울이곤 하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술을 마셔야 할 때 녹차만 있다면 술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답니다. 왜냐구요? 녹차 성분에는 알코올 분해 물질이 들어 있어 술의 도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 랍니다.

또한 저는 소주를 잘 못 마시는데요, 그래서 늘 맥스나 다이어트를 생각해 식이섬유가 들어있다는 S맥주를 즐겨 마시죠. 어쨌든 피치 못해 소주를 마시게 된다면, 전 소주와 녹차를 섞어 마십니다. 왜냐하면 소주의 쓴맛을 확 덜어주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꾸어 주어 마시기에 훨씬 편하기 때문이죠. 더불어 고열량의 안주도 녹차로 인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체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주니, 이것이 일석이조 아닐까요?^ ^


명절처럼 여럿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면 과식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고열량 추석음식으로 과식했을 때는 후식으로 매실즙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의 가장 큰 장점은 위장운동을 돕는다는 점인데요. 과식 후 마신 매실차 한 잔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돕는다고 하네요. 또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실은 독성물질을 분해해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배탈 등을 예방•호전시키는데 효과적인 피크르산을 포함한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칼슘, 인,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기산은 위장의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소화장애 및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며,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니, 매실차 한 잔이면 명절 효자 음식이 따로 없겠습니다!

* 참고로 매실은 가능한 날것으로 먹기 보다는 매실주, 식초, 잼 등으로 가공해 먹는 것이 약효와 저장성이 높아져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Stay 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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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몸매를 위한 선택, PPC

2009. 9. 16. 14:28Life 2DAY/Health

 

아침 저녁 부쩍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여름 휴가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사람도 이맘때면 마음이 느슨해지기 쉽죠. 하지만 저는 아직도 따뜻한 바람이 솔솔 불 때면, 당장이라도 바닷가로 훌쩍 떠나고 싶더라고요. 그러나! 비키니를 입을 생각만 하면 마음이 살짝 무거워 집니다. 흑흑

 

사실 비만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 몸 곳곳에 숨겨진 살들과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생각하면, 난 언제쯤 이 군살들을 다 정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기곤 한답니다.  이런 제게 필요한 다이어트를 찾다가 알아낸 이것! 일명 연예인주사, 브리트니주사라고 불리는 PPC에 대해서 조사해 봤습니다!

 

PPC(Polyen Posphatidylcholine)주사란 뭐죠?

PPC는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단백질 성분(레시틴)의 주사를 말하는 것으로 콩이나 두부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PPC 주사를 맞게 되면, 맞은 부위의 지방세포들이 완전히 파괴되어 나중에 요요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PPC 성분 안에는 지방세포인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것 외에도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성분과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성분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셀룰라이트는 왜 생길까요?

 

첫째, 편식이나 동물성 지방, 당분 등을 과잉 섭취했을 때 생깁니다. 수분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 담배, 커피, 대기오염, 피로 또는 앉아서만 일하는 회사원인 경우 진피 결합조직 내에 노폐물 등의 적체 현상이 발생하여 셀룰라이트를 형성하게 됩니다.

 

둘째, 임산부, 피임약 복용 중, 폐경 무렵, 사춘기 등 여성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될 때 체액의 적체 때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특히 여성들은 피하지방 구조가 남자와 매우 다릅니다. 남자는 진피 결합 조직의 섬유세포가 십자형으로 치밀하게 짜여 있는데 반해, 여성의 섬유 조직은 수직 형으로 느슨하여 피하지방이 쌓이기 쉽죠. 또 남자보다 지방층이 두꺼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네요^ ^;

 

넷째, 혈액과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발생됩니다. 꽉 끼는 옷이나 하이힐을 많이 신을 경우에도 흔히 나타날 수 있답니다.

 

 

 

PPC는 어느 부위에 시술이 가능할까요?

PPC주사 시술 특성상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위에서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시술을 받는 부위는 팔뚝, 옆구리, 허벅지, 등살(브레지어라인) 등에 늘어지거나 보기 흉하게 튀어나온 부위의 시술을 가장 많이 받는데요. 시술 부위는 시술 후 2~3 주정도 후부터 시술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감소효과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PPC는 비용은 얼마일까요?

평균 1달에 걸쳐 2~4회 정도를 맞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1회에 30만원 내외라고 하니, 보톡스 가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PC은 정말 안전할까요?

PPC 성분은 계란 노른자나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란 성분으로 사람 인체에도 들어있는 안전한 성분입니다.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술이기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외국에서는 10년 전부터 시작된 시술이고,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정식 허가를 받게 되었다네요. 그러니 안전성 문제에 대해선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혹 지방흡입술을 생각하셨던 분들을 위해 PPC와 지방흡입술을 비교해보았습니다!

 

PPC

지방흡입술

반드시 마취가 필요하지 않다.

반드시 마취가 필요하다.

시술 후 통증이 훨씬 덜하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하다.

치료 후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

수술 도중 결과를 조정하기 어렵다.

충혈과 멍이 매우 적다.

상당한 멍이 들고 출혈이 때때로 많다.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일상 생활 복귀에 장기간 시간이 필요하다.

상처가 거의 없다.

큰 자국이 남고 심하면 흉터가 생긴다.

병원입원이 불필요하다.

대부분 하루 정도 병원 입원을 한다.

 

 

다이어트는 보통 전체적인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만 정확히 살을 빼기는 쉽지 않죠. 또한 군살은 움직임이 적은 부위에 살이 찌니 운동으로도 쉽게 제거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문가와의 정확한 상담이라는 것!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 해도 내 몸과 맞지 않으면 소용 없는 법이죠.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먼저 상담하는 것, 잊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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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2009. 9. 14. 10:33Life 2DAY/Health




“왜 항상 휴가 기간마다 걸리는 거야!” 라고 투덜대기는 하지만, 나의 생리 주기에 대해 별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끔 거르는 생리가 오히려 기쁘셨다고요? (-_-;; 헉!) 생리 주기의 변화는 사실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생기 주기,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아닌지 쏙쏙 들이 알아봅시다.


생리 시 엄청난 출혈이 나온다?

용량이 매우 큰 생리대를 두 시간마다 교체해야 하거나 3일 정도 호두 크기만 한 핏덩어리가 나오는 경우.

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섬유종(자궁 내의 양성 종양)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궁 부위를 촉진하여 섬유종이나 기타 종양을 찾는 ‘골반 검사’를 해보세요. 보다 자세히 살펴보려면 자궁경 검사법(질을 통해 삽입하는 망원경처럼 생긴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치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의 경우 약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치료를 받느냐는 출혈로 인해 내가 얼마나 불편한가에 달려 있죠. 섬유종 또한 수술 대신 약물을 복용하면 출혈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생리를 건너뛴다?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

이는.. 40대 중반이나 그 이후라면 폐경 주변기나 폐경을, 그렇지 않다면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 양성입니다. 그러니 먼저 소변 검사를 처방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 하고, 이와 더불어 일련의 혈액검사를 통해 에스트로겐 수치를 알아보고 갑상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검사해 보시길 권합니다.

치료 폐경 주변기의 여성이라면 약물 복용으로 생리 주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 경우는 담당 의사의 약물 처방이나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길다?

평소 생리 주기가 35일 이상인 경우.

이는.. 다낭성 난소 신드롬(PCOS)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난소가 과도한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을 분비하여 난자를 불규칙하게 생성하거나 전혀 생성하지 않아 발생하는데요. 여드름, 얼굴에 난 털이나 머리카락의 과도한 성장 그리고 체중 증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PCOS가 의심된다면, 초음파 검사로 난소낭 검사를 받아보세요. 또 갑상선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 수치를 알아보기 위한 혈액검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치료 PCOS는 경구 피임약으로 생리 주기를 정상화하고 다른 증상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생리가 잦다?
생리 주기가 20일 이하인 경우, 또는 일주일 이상 생리가 지속되는 경우.

이는.. 갑상선 이상, 섬유종, 또는 무배란성 문제(생리는 하지만 배란은 일어나지 않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PCOS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궁 경부나 자궁 내부의 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염증 모두 임질과 같은 세균성 감염에 의해 촉발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골반 검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내가 배란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테스토스테론과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치료 필요한 경우 갑상선 제제를 복용합니다. 체중을 줄이거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PCOS는 호전될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두 번째 달부터 생리 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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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멍을 달고 사는 걸까? - 시퍼런 멍, 예방부터 치유까지

2009. 9. 11. 09:47Life 2DAY/Health

사진출처 Flickr@Debbie Cakes


요새 비투걸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주행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톤 트럭으로 말이죠. 클러치와 브레이크 엑셀 사이에서 다리가 정신 없게 움직이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제 무릎엔 시퍼런 멍 자국이 여기저기 생겼습니다. 서투른 운전이 제 무릎을 잡고 있지요. 흑흑.ㅜ.ㅜ

이렇게 멍은 무엇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피부가 빨갛거나 퍼렇게 변하는 것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상입니다. 피부색이 변하는 것은 외부 충격으로 혈관이 손상되더라도 혈소판이 혈관 벽을 막아 피가 응고되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부분에만 피가 고이고 출혈은 멈추게 되는 것이죠. 그 후 손상된 혈관은 스스로 복원을 하고 피하 혈액은 서서히 분해되어 주위 조직을 통해 흡수되면서 멍이 치유되는 것입니다. 응고된 피가 완전히 흡수되기까지는 2주 정도 걸리며 그 과정에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 변화하면서 검푸른 멍은 갈색으로 또 노란색으로 점차 흐려지다가 결국 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하나, 나는 왜 멍을 달고 사는 걸까?

평소에 여기저기 한눈을 팔고 다니거나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같은 충격에도 남들보다 쉽게 멍이 심하게 드는 사람이라면 다음의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혈액 세포의 성질 때문에 활동적인 O형 사람이 가장 쉽게 멍이 듭니다. 반대로 가장 멍들지 않는 혈액형은 A형이지요.
고혈압이 있는 사람 혈관이 손상되었을 때 더 많은 피가 새나오기 때문에 쉽게 멍이 듭니다.
혈액 응고 능력을 저하시키는 약을 계속 복용하는 사람도 멍이 잘 들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과도한 비타민E(일일 권장 15mg)의 섭취와 은행잎 추출물 등과 같은 허브들은 모두 혈액을 묽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 질병에 의한 것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K 같은 영양소 결핍이 있는 사람백혈병 환자의 경우도 멍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없애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예전엔 멍이 들면 날달걀로 멍 주위를 문지르곤 했는데요. 달걀 마사지가 멍을 빨리 없애주는 것은 혈류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피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굳이 달걀이 아니더라도 둥근 물건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면 멍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리에 멍이 든 경우라면 맥주병을 이용하시면 멍도 빼면서 다리의 지방 연소를 위해 마사지도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물론 S라인이 잘 빠진 S맥주 병을 이용하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간혹 멍이 든 부위를 바늘로 찔러 고여 있는 피를 뽑아 내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위생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내상이 있는 경우에 염증을 비롯한 다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의 멍을 예방하거나 작게 만들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뷰티 처방전을 알려드리죠.


<멍이 들면 이렇게 하세요!>

[스텝 원!] 상처를 입었을 때는 즉시 상처 부위에 얼음을 댑니다. 이렇게 하면 손상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누출을 최소화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냉찜질은 3일정도가 적당하며 그 후로는 온찜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텝 투!] 손상된 신체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립니다. 피는 심장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면 혈액의 흐름을 늦추어 피가 덜 새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스텝 뜨뤼!]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하세요. 흡수된 비타민과 무기질은 혈액 응고가 제대로 일어나게 하는 영양분을 체내에 공급하게 되어 피부 조직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관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주거든요.
[스텝 포!] 수술 예약이 잡혀 있다면, 2주 전부터는 멍을 최소화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건강보조제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는 아세타미노펜을 제외하곤 모두 피하세요. 아세타미노펜은 진통제 가운데 유일하게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네요.

But, 의사들은 말합니다!

‘멍이 드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 라고. 외관상으로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상처를 입었을 때 멍이 드는 것은 당연한 증상이며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딪히거나 충격을 받지 않았는데도 멍이 든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단지 걸어 다니기만 했는데 멍이 들었다면 검사를 꼭 받아 보도록 권합니다. 응고된 혈액이 멍이 아닌 다른 곳으로 흘러 가면 나중에 심장 마비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심한 경우 백혈병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내 몸의 멍을 다시 한번 관심 있게 봐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피부를 괴롭히는 나쁜 습관 8가지

2009. 8. 17. 08:15Life 2DAY/Health

피부 관리에 끝없이 투자하는데도 상태가 나날이 망가지는 기분이라면 나의 습관을 점검해봐야 할 때입니다. 별 생각 없이 행하는 작은 버릇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피부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지도 모를 테니깐요. 지금부터 체크해 봅시다! 팍팍-

나쁜 습관1. 전화기를 얼굴에 바짝 대고 통화하기
결과 전화 통화를 끝내고 데칼코마니처럼 완벽하게 파우더가 찍혀 있는 휴대폰 액정을 본적이 있으세요? 저는 매번 이렇습니다^^ 통화가 잘 안 들린다면 통화음을 높이세요, 그래도 안 들린다면? 하루빨리 스피커가 좋은 휴대폰으로 바꾸시길(헉!) 휴대폰이 일반 전화기든 송수화기에는 피지와 먼지가 겹겹이 쌓여 있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전화기를 바짝 붙이고 통화하는 것은 먼지를 얼굴로 갖다 붙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행동은 턱과 볼 쪽의 여드름은 물론 목 부위의 경련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군요.
해결 전화기를 의식적으로 피부에서 멀리 떼어 통화를 하세요. 통화를 자주하시는 분이라면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하나 마련하시면 어떨까요. 또한 전화기의 세균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책상 위에 소독용 알코올을 놓아두고 가급적 하루에 한번씩 닦아주면 좋답니다.


나쁜 습관2. 피부를 매일 벗겨내기
결과 한 때 뷰티업계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이템은 다름아닌 홈 필링이었죠. AHA, 레티놀, 레노바 등 화학적 박피제부터 소금이나 설탕, 각종 견과류의 껍질 등이 들어간 물리적 각질제거용 스크럽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이러한 필링 혹은 스크럽제들은 피부 표피층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를 부드럽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천상의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하지만 각질을 너무 자주 제거하거나 잦은 빈도뿐 아니라 때를 벗기듯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어 오히려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해결 피부과 전문의가 특별히 관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번에 한 가지 각질 제거제 혹은 각질 제거 요법만 사용하세요. 제품을 선택할 때도 피부 정화 개념의 저자극성 각질  제거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크럽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대부분 일주일에 1~3회만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으니, 각자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나쁜 습관3. 조명이나 TV를 켜놓은 채 자는 습관
결과 의도적이든 아니든 불이 켜 있는 상태에서 잠자는 것은 눈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이 켜 있는 상태로 잠이 들면 눈이 부셔 무의식적으로 인상을 찡그리기 때문인데요. 같은 이치로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습관도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눈가나 얼굴에 금(?)이 가 있는 경험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면 이제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특히 베갯잇을 빤 지 오래되었다면 주름뿐만 아니라 뾰루지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해결 불을 켜둔 채 잠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만약 어두운 것이 싫어 일부러 불을 켜두고 잠을 잔다면, 타이머가 장착된 스탠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좀 더 쉬운 방법으로는 수면안대를 사용하는 방법도 Good!
 


나쁜 습관4. 머리카락을 가만 두지 못하는 사람
결과 손톱을 물어뜯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돌돌 감고, 휘감고, 잡아당기는 버릇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신경이 곤두섰을 때 흔히 하는 습관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거나 자주 잡아당기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뽑는 버릇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 탈모가 장기적으로 진행되거나 더 이상 머리가 자라지 않아 부분 가발을 착용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해결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똑바로 인식하는 것이 이런 행동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거나 헤어밴드 또는 머리핀으로 고정시키는 방법은 이런 습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나쁜 습관5. 얼음공주처럼 찬 것만 찾는 습관
결과 이러한 습관은 보통 ‘얼큰이’ 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데요. 찬물로 세안하는 것, 피부 근육을 조여줄 것이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찬물만으로 세안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게다가 틈만 나면 얼음찜질에 한겨울에도 아이스 수딩 제품까지 사용하시나요? 실제로 코에 난 블랙헤드는 마구 짜면서 모공이 넓어질까 세안만큼은 사시사철 찬물로 하신다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모공이 점점 더 넓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겁니다. 세안한 뒤 해주는 가벼운 패팅정도면 찬물은 충분합니다.

해결 얼굴이 작아지고 싶다면 얼굴을 얼려버릴 것이 아니라 차라리 메이크업 기술을 배우시는 걸 권합니다. 세안할 때 적합한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3~35℃ 정도. 만져봐서 약간 따뜻한 정도가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이 되어 오히려 모공이 더 굳게 닫히므로 주의하세요! 특별히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유기농이나 천연 화장품, 수렴 화장수류의 제품 정도만 차게 보관하시길.


나쁜 습관6. 대충 칫솔질만 하는 습관
결과 사실 제대로만 한다면 칫솔질만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고 구취가 나는 것. 구취는 이 사이에 생기는 플라크 떄문이며, 이 플라크는 칫솔만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몇 주 동안 치실질을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고 잇몸이 붉게 변하며 피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치실 사용과 더불어 혀를 닦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해결 치실과 혀 클리너를 구입하여 세면대에 두세요. 약국이나 슈퍼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나쁜 습관7. 스킨케어를 턱까지만 하기

결과 나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목과 손이라고 했던가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여성이라면 얼굴만큼 보디 피부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과 손은 다른 부분의 피부보다 더 얇고 태양에 노출될 때가 많음에도 사람들은 대부분 얼굴에만 집중할 뿐 보디에는 자외선 차단제조차 바르지 않는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해결 턱 아래 부분에도 얼굴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세요.


나쁜 습관8. 용기 속 제품을 손가락으로 직접 만지기
결과 손가락으로 화장품을 덜어 쓰면 사용할 때마다 화장품에 세균을 넣는 꼴이 됩니다. 손바닥에 짜서 덜어 쓰는 튜브용 제품도 좋지만 여기에도 함정은 있습니다. 생각보다 내용물이 많이 짜졌을 때 다시 공기압을 이용해 튜브 속에 집어넣는 행동은 뷰트 안에 있던 화장품까지 함께 변질시킬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해결 스패튤러가 들어 있거나 펌프식 용기에 든 화장품을 선택하세요. 만약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펌프식도 아니고, 주걱도 들어 있지 않다면 면봉이나 화장솜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덜어졌을 때에는 티슈로 닦아내 버리는 것이 오히려 돈 버는 일이라는 것 잊지 마시길! Stay C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